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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뷰 이야기~♪

롯데 ABC 초콜릿 군것질 거리 이만한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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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ABC 초콜릿 군것질 거리 이만한게 없죠!


달달한게 생각날때 진짜 한 입에 쏙 들어갈 크기의


네모난 요것 알파벳이 새겨있어서 먹는 재미도 쏠쏠~


즐겁고, 맛있게 먹으면 뭐라? 영칼로리 ㅋㅋ 이것은 거짓말~


어렸을때 너무나 먹고 싶었던 것중에 하나인데요.



그때 당시에 음....천원이었던가 아마 그랬을거에요.


그래서 제 수준에는 너무 비싼 그런 과자중 하나였거든요.


그런데 이게 맛은 있지만 양이 워낙에 적어서 어렸을때 이것을 사야할지 


체스터쿵을 사야할지 포켓몬스터 스티커가 들어있는


그 빵을 사야할 지 ㅋㅋㅋ 상당한 고민에 빠졌죠!!


그리고는 이것은 거의 먹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해요.


집안에 손님이 오시거나 누가 무언가 사준다고 했을때만 사서 먹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이정도 사먹을 돈은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가끔 마트에 갔을때 눈에 보이면 하나씩 집어서 


카트에 넣고는 하죠!! 집에 놓으면 잘 안먹게 되어서 


일부러 사무실로 가지고 와서 책상 서랍에 넣어두고, 생가날때마다


살짝 당이 떨어질따 하나씩 먹으며 어떤 알파벳이 나왔나 


보기도 하고, 작은 장난도 치며 먹는데...


엄지 손톱정도 둘레이기에 이게 하나만 먹고, 할 수가 없어요,


한번 먹기 시작하면 10개 정도는 먹어야 ㅋㅋ 먹은거 같지요.


저만 먹지 않고, 주변에도 먹을때 자꾸 권해서 초콜릿 타임이 생겼을 정도에요.



예전에는 쳐다본적도 거의 없는 영양정보


지금도 딱히 저랑은 상관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다보니 왠지 모르게 올려야 될것 같은 의무감 이랄까요?



대형마트에서 파는 거라 그런디 일반 편의점이나 동내 슈퍼에서


판매하는 양보다는 훨씬 많이 들어서 


너무 좋네요. 한주먹 집어서 노트북에 올려놓고, 멍 때리면서


껍질? 비닐을 하나씩 벗겨서 입속으로 하나씩 하나씩 ㅋㅋ


먹으면서도 알파벳은 어떤것인지 하나하나 확인하고,


입속으로 넣는 센스 ㅋㅋ



사진을 찍을때는 H가 나왔네요. 


달달함이 입안 가득 여러가지 군것질 거리가 있지만


초콜릿 만한게 없잖아요.


이게 제 기억으로는 80년대 후반 아니면 90년대 초반에 


생산되지 않았나 하는데...아무튼 20여년정도는 된거 같아요.


그만큼 찾는 사람이 제법 있다는게 아닐까요?


예전에 자주먹던 과자들 체스터쿵이나 블랙조


뭐 이런게 지금 보이지 않는것을 보면요 ^^



안이 꽉 차있지만 무언가 맛은 있지만 알차다라고 생각이 들진 않네요.


 예전에 TV에서 스치듯 본적이 있는데 일본에 


공급하는 것과 원재료의 성분이 LOTTE 제과가 조금 다른거 같았다고


하던거 같더라고요. 여기는 전지분유 뭐 이런게 주인데


일본은 어느정도 카카오 성분이 의무적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들은거 같아요.



일본에 갔을때 일부러 비교를 해보려고 한것은 아니지만 


동일 회사인 L사의 제품 한국에서는 자주먹었고, ABC 초콜릿 말고요 


다른 초콜릿인데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TV에서는 성분이 


차이가 있다고 했었는데 제가 먹어보니 맛의 차이는 솔직히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성분이 다른것은 맞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고 했던거 같아요.


이제 우리나라도 먹거리에 관련된 것은 좀...걱정없이 


먹을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네요. 뭐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고


초콜릿이라고 하면 가공이 아닌 원재료가 일정부분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그래서 생각난김에 주변에 초콜릿을 보니까 전부다 가공밖에 안들어 있네요.


카카오가 함유가 안되어 있네요 ㅋㅋㅋ 이게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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