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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떠나보자~♪

필리핀 세부 마사지 추천 로미스타 픽드랍 가능 베이비시터와 놀이방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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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마사지 추천 로미스파 픽드랍도 가능하고요. 마사지를 받을 동아 아이를 돌보아 줄 베이비시터도 있답니다. 놀이방도 있어서 엄마 아빠를 찾지않고, 아주 신나게 잘 놀아서 피로에 쌓인 육체를 잠시나마 풀어주고 왔네요.



복귀 하루전날 공항에서 가까운 곳인 세다호텔로 숙소를 옮겼거든요.

그래서 다음날 공항까지 픽드랍을 해줄수 있는 패키지가 있다고해서 이곳으로 결정을 했네요. 4일간의 일정동안 이틀은 마사지를 받는 호사를 누렸네요. 한국에서도 이주에 한번꼴로 마사지를 받는에 제가 받는 것은 90분에 66,000원짜리거든요. 이곳은 2시간에 저정도 가격이었던거 같아요. 다른곳에 비해 가격은 조금 비빠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아이가 있다면 잠시 아이와 놀아줄수 있는 베이비시터가 필요하실텐데요. 그런것을 감안한다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공항까지 픽드럽가격을 모두 지불했는데... 그 비용까지 생각하면 어느정도를 줬는지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래서 편리성에서 본다면 상당히 만족하긴 했네요. 또 마사지의 수준도 나쁘지 않았고요. 차를타고 샵으로 이동하는 도중...잠이 들었다가 깻다가를 반복하는 우리 아들 ...피곤한데... 궁금한게 많아 창밖을 보며 지나가는 오토바이를 보며 트럭을 보며 신기해 하는데...졸음은 쏫아지고 ^^ 귀엽둥이... 표정에서 알수 있듯 ㅋㅋ 꿈나라와 현실의 세계에서 왔다 갔다 하는것을 볼 수있네요.



한시간을 조금 못온거 같아요. 드디어 도착한 로미스파 ...

한국인이 사장님인듯 합니다. 요즘은 네이버 카페에 보시면 동남아나 일본등등 가까운 나라의 여행정보도 쉽게 알수있고 해외에 나가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들이 카카오톡으로 손님과 상담 및 응대를 해주시기에 한국사람들은 정말 편리하게 현지에 음식점이나 마사지샵들을 이용하시고, 예약도 하실수 있어서 너무도 편리하네요.



밖에서 볼때와는 다르게 매장은 엄청 넓었네요

사진에서 보셔도 대략적인 매장의 규모를 아실수 있으시겠죠?



필리핀이라기 보다는 약간 태국같은 느낌의 인테리어 였네요.

약간 불교 스러운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필리핀은 카톨릭이라 ...무언가...오묘한 느낌이 들긴 했네요.



어리둥절한 우리아들 ... 낯선곳에 와서 눈이 휘둥그레 해졌네요.

무언가 호기심어린 눈으로 장난칠것이 없나 찾아보는 그런 눈빛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는 먹잇감을 찾았는지...웃음을 지으며 손가락질을 하더라고요. 촉인가...

단번에 놀이방을 가리켜서 당황하긴 했네요. 너 언제 여기 와봤니?



세부에 여행오면 쇼핑리스트에 항상 있는 악마의 잼도 이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니 바쁜 일정에 놀기 바쁘셔서 구입을 못하셨다면 이곳에 있는것을 구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아침에 밥 대신 식빵에 잼을 발라서 우유와 함께 한두조각씩 먹는데요.

모링가 잼을 여기에 오기전에 전날 구입을 했기 때문에 그냥 가격이 어떤가 살펴보기만 했네요. 1페소에 22원정도 니까 2200페소면 44,000원 꼴이네요.

작은것은 5+1로 6병을 큰건은 3+1로 4병을 주니까 선물로 하나씩 줘도 부담이 없을 가격이긴 합니다.




마사지를 받기전 간단한 사전 체크를 했답ㄴ디ㅏ.


알레르기가 있다던가 고혈압, 최근 6개월 이내에 수술한 이력이 있는지 여부등등 말이죠!



놀이방에 바로 투입하여 필리핀 현지인 베이비시터와 말은 안통하지만 TV를 보며 웃고 떠들고, 말도 타고, 책도 보고, 거의 대부분 TV를 보았지만 말이에요. 

낯가림이 없어서 참 다행이긴 합니다. 아무한테나 잘가서 말이죠! 

과자사준다고 하면 다 따라갈듯 합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을 해야죠!

멀리까지 여행을 왔으니까요.^^ 


생각도둑이 추천하는 필리핀 세부 마사지 로미스파의 가격표랍니다


와이프는 기본으로 받았고요. 저는 스톤마사지로 받았답니다.


필리핀 가격으로 1400페소 ~2200페소니까 모두 5만원 미만의 가격이기에 한국보다는 훨씬 싸긴 합니다. 픽드럽 서비스는 기본이니까 그런것까지 감안한다면 제공되는 서비스랑 해서 가격이 괜찮기는 합니다. 동남아에 여행을 왔으면 기본 마사지 2번이상은 받아야 하잖아요. 너무 싼곳만 또 찾아 다니다 보면 제대로된 피로회복은 물론 힐링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답니다. 여행을 와서 너무 돈에 연연하지 마시길...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에서 말이죠! 이미 여행전 리뷰나 후기 그런것들로 대략적인 느낌을 다 알고 가시는것이니 만큼 말이죠!!

 


이쁘게 제련된 접시라고 해야하나? 족욕을 하는 곳이랍니다.

대야?그릇?접시? ㅋㅋ 이름을 모르겠네요.

아무튼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잘 아시겠죠? ^^


잼과 오일 비누까지 판매를 하고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필요하신분은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족욕을 하러 이동했답니다.

따듯한 물에 꽃잎이 들어가 무언가 ... 데코가 조화를 이루는데... 거기에 제 족이 들어가 있네요 ^^ 따듯한 물에 발을 담구니 피로가 풀리는것 같고, 눈이 점점 감겨옵니다. 이대로 잠들고싶다라고 생각이 들 수 있을정도로 말이죠! 반신욕을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 발을 수건으로 닦고 안내를 받아 룸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이곳에서 와이프와 함께 2시간정도 아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진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피로 물질이 밖으로 무한 방출이 된 느낌이에요. 

노곤노곤 아주 쏟아지는 잠을 찾으려고 혼이 났네요. 



마사지를 받기전 사진한장 찍고, 드러누워서 숙면을 취해보았네요. 아주 막간을 이용해서 말이죠. 도중 도중 돌맹이를 올려 놓아서 뜨거워서 몇번 잠에서 깨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진짜 피로를 풀기에는 이것만한게 없는게 같아요.

뭉친 근육과 경직된 목과 어깨, 허리며 팔다리까지 전문가의 손길이 닿는순가 피로물질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그래서 아주 코까지 골면서 ㅋㅋ 잘 잤던거 같아요.


다 받고, 차한잔을 마시며 놀이방에서 아직도 잘 놀고 있는 우리아들 ...

다행이 울거나 엄마를 찾지않아 너무 좋았네요.

도중에 애가 울거나 통제불능이 되면 둘중 하나는 애를 봐야 하잖아요.

여행와서 제대로된 호사중 하나가 마사지인데... 우리 효자 ...

아무 탈없이 TV 뽀로로도 보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면서 얌전히 기다려 줘서 너무 대견스러웠네요.



동남아 일정이 대부분 3박 5일 일정이 많으실거에요. 저희도 그러했고요. 그러면 저녁비행기로 다음날 새벽에 도착해서 비행기에서 1박 또 복귀 할때도 마찬가지로 말이죠!

그래서 숙소에서 반절은 있어야 하는데 비용절감차 공항에서 가까운 곳을 많이 이용하시거든요. 저희도 그중 하나였고요. 그때 로미스파 패키지 픽드럽 서비스까지 이용하시면 너무도 좋을것 같은데요. 세부100배즐기기였나? 네이버 카페를 이용해 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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