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봉서산 아이파크 잔여세대 알아보기

8월이 지나고 9월을 맞이 하였네요. 오늘부터는 가을이라고 말을 해도 되겠죠?

아직 매미가 여름의 흔적을 지우지 않고, 계속 울어대기는 하지만 햇살이 딱 가을이네요. 어제는 오래간만에 주말에 쉬는 날이라 아들과 함께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아줬는데요. 2시간만 놀고 올려고 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3시간이나 놀다왔네요. 이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데 둘다 집에와서 완전 녹초가 되어 저녁먹기 전까지 골아 떨어졌답니다. 아들은 차에서부터 코를 골며 꿈나라로 떠났네요 ^^

이번 시간에는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 아파트 잔여세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요. 회사보유분 잔여세대인 만큼 수량이 많지는 않답니다.

현재 입주를 해서 거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시면 단지내의 조경과 시설물들 또 빈집의 구조와 채광, 조망권까지 확인해 보실수 있답니다. 단 지금은 모델하우스가 없기 때문에 관람을 희망하신다면 사전에 미리 방문 예약 및 안내를 받아 보셔야 할거에요.

이점만 숙지 하신다면 불편하거나 번거로움 없이 구경을 해보실수 있답니다. 

저는 지금 통계청 사거리에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운영중일때 지인분이 이곳에서 근무를 하셔서 자주 놀러가서 밥도 얻어먹고, 구경도 하면서 부동산 소식이라던가 설명을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유익한 부분도 참 많았고요. 그때 찍어둔 사진이 있더라고요. 저도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있다보니 중개사무소랑 이런곳은 수시로 들락날락 하거든요. 사진은 필수로 찍어두고, 동영상도 마찬가지죠! 

크게 지금과 그때 주변환경이 달라진것은 많이 없지만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에 미래지향적으로 봉명동이 좋아지고 있답니다. 주변지역의 노후화로 개발의 변화가 이곳을 시작으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지하철1호선 봉명역이 가깝기 때문에 양옆이라고 해야할까요? 천안역의 경부선과 장항선 또 아산역의 KTX와 SRT를 빠르게 이용할 수있다는 가자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이 순천향 대학교 병원과 가깝기 떄문에 지방에서 메디컬 센터의 가까움에 대한 이로움은 말로 설명이 불가할 정도에요. 그런데 이곳이 규모 확장으로 제 2병원도 주변에 건설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기 시작했죠! 지금은 주변을 가보진 오래되어 모르겠지만 생각난김에 한번 가봐야 겠네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가까이 있고, 오랜 전통이 있는 곳이라 교육적이 부분까지도 커버가 되는 주변 지역이고요. 쌍용대로번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도심의 이동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답니다. 이마트와 쌍용동 먹자골목도 가깝고요.

행정구역상 봉명동이지만 와촌동과 쌍용동과 완전 가까워요. 

딱히 지금 다 지어졌기 때문에 제가 왈가왈부 하면서 또 침을 튀어 가면서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직접 발걸음을 하셔서 아파트의 단지는 어떻게 조성이 되었으며 조경은 어떤식으로 산책로는 또 어떻게 되어 있는지 커뮤니티시설이라던가 단지내 상가, 방향은 어느쪽이고, 주출입구와 가까운 동은 또는 먼동은 어디이고, 이런것들을 내가 직접 눈으로 볼 수있으니 비 전문가여도 다 판단을 할 수가 있죠! 다만 부동산의 흐름이라던가 현재의 방향 경제적인것 전문가 여야지만 알 수있는 부분들은 설명을 통해 들어보고, 뉴스기사나 지자체 사이트에서 확인만 해보면 되니까 크게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을것 같아요.

천안의 경우 북부권 2~3산업단지와 외국인 산단을 제외하고, 직산에 조성중인 첨단 산단과 테크노폴리스 그리고 축구센터라는 호재가 있고요. 남부권으로는 제2시외버그터미널 건립 예정과 외곽 순환도로 또한 풍세 인근에 6산업단지 조성 및 LG생활건강의 입주 , 5산업단지 , 또 세종시와 평택, 청주, 아산에 가깝기 때문에 산업도시로써의 기능은 충분히 이곳에서 조화를 이룰스 있기에 미래지향형 도시라고 당당히 말할 수있는 곳이 바로 천안이거든요. 또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이 잘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인구수를 검색해 보니까 65만여명 이더라고요. 인구 70만이 눈앞인데요. 아마도 내년이면 달성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인구 유입이 눈에 띄게 보이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집을 왜이리 많이 짓냐라고 말들은 하지만 노후된 주택과 새로운 주택의 세대교체라는 점이 키워드가 잘 맞아 떨어져 주거의 공급과 수요를 잘 맞추는거 같아요.

이주 계획이 있으신데... 입주 일자나 일정, 기간을 설정하는데 조금 난해한 부분이 있다면 상담사와 이야기하시고, 최대한 조율해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혼자 고민하지마시고, 일단 오셔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같아요. 꼭 이집이 아니어도 방법을 제시해 주시거든요.

중요한게 무료라는거죠! 어딜가서 상담을 받아봐요. 나를 왕처럼 대해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고, 전문지식을 주는데 돈을 안받고 해주는 곳이 있는지요.

법무사 사무실에 예전에 무슨 서식같은거 하나 만들어 주고 20여분 걸렸는데 5만원을 받더라고요. 돈이 아까운게 아니었지만 그렇게 지식이라는게 돈으로 환산하면 값어치를 따질수 없는데... ... 전달하려는 의사가 어떤것인지 아시겠죠?

수다를 실컷 떨었으니 그러면 이제 집의 내부를 살펴보자구요.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평형의 타입을 보시겠습니다.

포베이 구조에 방세칸에 거실과 주방 , 욕실2곳의 기본 베이스는 어딜가도 동일해 보입니다. 

현대산업개발에서 시공을 했기 때문에 여러부분에서 브랜드 가치랑 이런것들도 만족하실거에요. 사실 APT라는게 대부분 이름값이 아닐까 합니다. 동일한 곳에 지어졌어도 이름값에 따라 차후에 거래되는 가격이 상당히 상이하거든요.

백석동의 경우 지금은 모르지만 몇년전 진짜 각각 1천만원씩 차이가 났었는데요.

그곳에서도 아이파크가 가장 비샀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지금은 모델하우스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꼭 방문하시기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주셔야 한답니다.

최소 한시간정도 전에는 말이죠!!

가셔서 어떻게 해야 될지

 당황하지 마시고, 전화만 하시면 되요^^

지금은 이렇게 가구들이 있다거나 조명이나 소품들이 있어서 소비자의 꿈과 기대라고 표현을 해야하나? 눈을 살짝 현혹시키는 것들이 없기 때문에 더욱 직관적인 평가를 내릴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표현이 너무 거칠었나? 더 좋은것은 우리나라의 현실상 모든 아파트는 선분양제도로 공급이 되잖아요. 모델하우스에 있는 그 모습만 보고 샀는데... 대부분 비슷하지만 조경이라던가 내외부 커뮤니티시설은 확인이 불가능하다는게 단점이잖아요. 허지만 지금은 후분양이나 마찬가지의 결과이니 직접 보시고, 더 확실하게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에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 신중을 기해야 하겠지만 잔여세대가 얼마 남아 있지 않은만큼 소제목 보다는 대제목위주로 가족들과 상의하셔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보셨으면 하네요. 관람은 참고로 무료이니 부담없이 구경을 오셔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전에 미리 연락만 주시면 아무 문제가 없을거라는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드려봅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 일요일이네요. 오늘 하루 푹쉬시고, 다가오는 추석도 있으니 열정을 다해 9월을 보내시고, 다음주 4~5일 가족들과 명절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