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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을 이야기~♪

여수 밤바다 돌산공원 야경 돌산대교 경치에 매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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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돌산공원 야경 돌산대교 경치에 매료되다

진짜 전국에 멋있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긴 하지만 이곳은 가히 충분히 저의 마음속에 Best 야경 중에 한곳이 아니었나하네요.
지난해 여름 와이프 생일에 맞추어 일박 이일로 여행을 떠났을때 다녀온곳인데요.
돌산대교가 직접 다리를 건널때의 느낌과 낮에 바라보았을때의 느낌 이렇게 사진처럼 야경으로 보았을때  비가올때의 느낌이 모두 다르더라고요.
저는 운이 좋게 일박 이일동안 모든 느낌을 다 경험했답니다.

야경을 본 다음날 비가왔거든요.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보는 그 느낌도 참 좋거든요. 여수에 여행을 가시면 케이블카는 꼭 한번 타보시길 바랍니다.
어릴때의 그 순수한 마음이 생긴다고 해야할까요. 동심의 세계로 여러분을 이끌어 줄수도 있답니다^^

볼수록 진짜 멋있네요.
어두운 밤 형형색색 은은한 조명아래
저 다리의 모습은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무언가 차분해지는 느낌이네요^^
멋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으니 여기저기
카메라 셔터가 사방에서 들리더라고요.

여수에 도착한 첫날은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해서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고 야경도 솔직히 계획에 없었는데 제가 우겨서 본거거든요 그런데 진짜 보기를 잘했네요^^ 솔직히 이렇게 근사할줄은 몰랐거든요ㅋ

돌산공원과 기념탑을 지나 전망좋은곳 전망대로 가는 길목에 이렇게 네온사인으로 여수 밤바다에 온것을 실감나게 해주네요.

함께 걸어요 여수 밤바다
버스커퍼스커였던가요? 여수밤바다
그  노래로 인해 더유명해진 도시이기도 하죠 물론 엑스포를 개최한 멋있는 도시임은 변하지 않지만요.

저뿐만 아니라 진짜 전망대에 계신 모든분들이 우와 하면 감탄사를 연발하셨네요. 또 좋은 자리에는 어김없이
고급 DSLR카메라들이 삼각대에  고정되어 이 멋있는 모습을 담으려 하고 있었답니다.

남해의 또다른 매력을 야경을통해 어느정도 보았네요.
바다하면 서해 , 동해만 이전까지는 생각이 났었는데 처갓집도 거제도라 남해 이곳도 남해 진짜 제생각으로는 남해가 바다중에 가장 오묘한 매력이 있지 않나하네요.

돌산대교 옆에 있는 작은섬 장군도의 모습도 거북이 등껍질같은게 주위에 불빛이 비춰어지니까 이것도 상당히 멋있네요.

커플, 가족, 친구 할것없이 사람이 엄청 많았네요.

낭만포차가 있는 그 거리도 저녁에 이렇게 먼곳에서 보니까 이게더 낭만이 있지 않나하네요. 진짜 야경 끝내준다는 말밖에 어떤 멋있는 표현이 생각나지 않네요.
계절에 상관없이 야경 하면 아마도 이곳이 순위안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데요.

사진사님들에게 꾸준히 인기있는 명소중 한곳이라는 이곳 꼭한번 다녀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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