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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관련 상품 리뷰~♪

뽀로로 폴리스 드라이브 20개월 아기 장난감 추천 하루종일 운전연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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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폴리스 드라이브 20개월 아기 장난감 추천 하루종일 운전연습중

예전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육아교육전에 갔다가 

사려고 점찍어 두었는데 매드매터 센드클레이를 사는바람에 

양손가득 들고 주차장으로 향하다보니 까마득하게 잊어버렸네요. 

그리고 차를 타고, 고속도로에 접어 들었을때 

생각이 났지만 때는 이미 늦었죠!


제가 운전을 할 때 유심히 지켜보며 따라하던

 우리아들... 아빠미안....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연말이라 바빠져서 신경을 못쓰고, 

있다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무렵 생각나세 

11번가를 검색하다가 발견해서 얼른 사줬네요.


조립을 한다음 아들이 목욕하는 사이 몰래 거실에 가져다 두었는데...

목욕을 하고 나오더니 ^^ 우와~ 우와 하면서 아주 ^^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진작 사줬어야 하는데... 늦어서...미안한 마음이 

어찌나 들던지... 아주 잠도 안자고, 의자에 앉아서 핸들을 

돌리며 운전을 하는데 어찌나 웃기고 귀여운지 ...

 뽀통령의 능력을 또한번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내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서 운전을 하는 모습... 

사진을 찍지 말라고 구석으로 몸을 틀어버렸네요^^




뽀로로 폴리스 드라이브는 이렇게 담겨서 택배로 왔답니다.

예전에는 이런 장난감이 아이들에게 무슨

 도움이 있겠어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하는 행동부터 사소한것 하나까지

 아니들이 만지고 가지고 놓면서 의구심을 품고,무언가 

배우게되고, 원리를 알게되는것도있고, 이런 장난감을 

우습게 보았는데... 우습게 볼게 아니었습니다.


사실전에는 아이가 없었을때긴 하지만 직접 눈으로

 보고 달라지는 점을 느낄수도 없었을뿐더러

뭐 사실 관심이 없었다는게 가장 정확한 표현이겠지만 말이죠


어찌 되었든 요즘은 아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하나하나 관찰을 하게 되는데요.

진짜 달라지긴 했네요. 문화센터도 다니고 이제 

두달정도 있으면 어린이집도 가고,

그때보다 더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볼수 있겠네요.


뽀로로 폴리스 드라이브의 상품구성은 본체와 의자로 크게 구분되는데요.

위 사진에 나와 있는것 같이 여라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시동을 키면 화면의 도로가 위에서 아래로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운전하는 효과를 볼수 있죠!

사실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또 핸들도 돌아가는데

 무한정 돌아가는게 아니고, 화면에 있는 작은 자동차가

그 공간안에 움직임을 할 수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이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더 돌아갔으면 좋았을텐데요.


저희 아들을 막 돌려서 ^^ 기아가 있는데 1단 2단 

이것은 화면의 배경이 움직이는 속도이고요.


방향지시등과, 무전마이크, 클락션, 소방차와 구급차, 

경찰차의 사이렌소리도 담겨져 있답니다.



EQ감성지수도 향상 시켜준다고 하고, 호기심 탐구와 방향감각등 다양한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있겠네요.


사용 나이가 3세부터라고 되어 있는데... 저희아들이 이번달로21개월 17년 생이니까 

3살은 맞는데...우리나라만 있는 태어나자마자 1살 이것은 좀 없어졌으면 하네요.

나이는 3살 또 만1살 이게 뭐야...



완제품의 높이는 60cm랍니다. 저희아들이 80 몇 cm니까 

위의 사진에서도 보셨든 그렇게 크다고 또 그렇다고 

작다고도 할 수없는 높이와 규모인데요. 무게는 가벼운

 편이라 아들이 질질 끌고 다니며 여기서도 하고 저기서도하고 그러네요.



박스에 조립설명서가 있으니 보고 조립을 하시면 될텐데요.

워낙에 단순해서 크게 필요하시지는 않으실거 같아요.



뽀로로 폴리스 드라이브의 전체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조립할 제품이 큼직큼직하고 간단해서 별 어려움 없이 쉽고, 빠르게 완성시킬수 있었네요.




참 발판도 브래이크와 엑셀 ^^ 건전지를 넣고, 시동을 키면 작동이 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제법 구색을 잘 갖추어 놓은 모습입니다.

의자가 조금 당황스럽긴 합니다. 

옛날 90년대에 목욕탕 같을때 볼법한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무전기는 파란색 스위치를 누르고 말을 하면 아아~~^^ 마이크 테스트...



십자나 일자 드라이버가 필요치 않고, 사진에

 보이시는 빨간색 저걸로돌려서 끼우시면 되요

어떤 장비도 필요치 않답니다. 





사이드 미러도 있고, 중간에 뽀로로가 경찰복장을 입고, 귀엽게 쳐다보고 있네요.




건전지는 두곳에 들어간답니다. 본체에 또 발판에 4개 2개 총 6개가 들어가요.

아이들 장난감은 진짜 건전지가 많이 들어가는데...

이것을 충전지로 바꿀수도 없는 노릇이고 ^^

건전지 회사들은 참 좋을것 같네요..

저희도 건전지를 대량구매해서 사용중인데...돈이 아까운것은 아닌데

한달에 소모량이 장난이 아니긴 합니다. 



잠도 안자고 운전 연습중인 우리아들 ...면허증을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딸 기세네요.

이것을 지켜보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그냥 보고만 있는데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어~ 하는 사이 쑥쑥크는 우리아들... 이따가 그리워질 날이 있겠죠...


저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들에게 줬는데...

이제는 설이다가오네요. 가격도 아마 7만원이 조금 안되었던거 같아요.


다가오는 설 아이들에게 선물로도 괜찮을거 같은데... 

생각이 있으시면 한번 구입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잘 가지고 놀긴 하거든요. 특히 남자아이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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