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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관련 상품 리뷰~♪

매드매터 샌드클레이 아기 모래놀이 세트 우지니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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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매터 샌드클레이 아기 모래놀이 세트 우지니 장난감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육아교육전에 갔다가 구입을 했답니다. 


아주 정신 못차리고 재미나게 놀기에계획에 없었던것을 구입했는데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있는 제품이었기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을 했답니다. 



쭉 돌아보다가 와이프가 잠깐 어디즘 다녀온다고 가더라고요.


갑자기 무언가 생각이 났나보다 하고, 아들과 멀뚱멀뚱 서있는데


엄마들이랑 아이가 파란 테이블 앞에 앉아 무언가 조물딱 거리며


찰흙같은것을 가지고 놀더라고요.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데 아들이 그쪽으로 가자며 손가락질을 해서


갔는데... 찰흙놀이를 하고 있었던 거였더라고요.


테이블이 모두 차 있어서 기다리다가 옆에 테이블이 비어서 그쪽에


아들을 내려 주니까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웃으며 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틀을 이용하여 자동차도 만들어주고, 


비행기도 만들어 주니까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와이프가 오기전까지 아주 신나게 놓았네요. 던지기도 하고, 


말이죠 ^^ 그래서 이건 꼭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다가 와이프와


언쟁끝에 저의 승리로 끝나서 이큰박스를짊어지고, 


트렁크에 실어서 천안으로 결국 들고 왔답니다. 


예전에 문뜩 TV 홈쇼핑에서 이것을 팔았던거 같은 기억이 


갑자기 뇌리에 스치면서 혼자 스스로 참 잘샀다라고 집아 가는


내내 생각을 했네요 ^^ 혼자 만족스러워 하며 말이죠


구입하기 전에 와이프가 인테넷으로 가격을 비교했는데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천원이었던가 이정도 차이라 고민도 하지않고, 일시불 결재를 했네요. 




이게 또 국산이 아니라 스웨덴에서 건너온 모래괴물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래의 보이시는 한팩의 찰흑이 18,000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손에 묻지도 않고, 


뭄치면 딱딱해지고, 흐트러 놓으면 흐물흐물 해지고,


오래동안 재사용할 수있고, 촉감도 좋아서 사기를 잘했다고


가지고 놀때마다 생각을 했네요. 자기만족 ^^




매드매터 샌드클레이 아기 모래놀이 세트 꽤 구성이 알차더라고요.


샌드테이블도 국산이 아닌 미국 직수입 아메리칸  플라스틱 토이즈 제품이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또 모래에 틀을 찍어 낼수 있는 몰드도 있고,



컬러팩 모래 5종과 투가 사은품으로 받은 브릭 메이커랑 그 속에


또 매드매터 모래가 들어 있네요.




구입을 하기전에 검색을 통해 정보를 알아봐야 하는데


거꾸로 구입을 한다음 집에 와서 이것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답니다.


그런데 미국과 독일 ,영국과 같은 선진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에 27개국에 


현재 판매를 진행중에 있다고 하고요. 


안전성에 대한 부분은 이미 검증이 끝이났고, 국내의 경우에는



구입을 위한 루트는 백화점과 인터넷인데 백화점도 22곳에서


단독매장으로 운영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만 몰랐을 뿐이지 이미 어느정도 안정성과 교육적인부분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게 검증이 되었답니다.



촉감놀이이기도 하고, 이것을 가지고 놀면서 몰드도 사용하고,


여러 모형으로 만들고, 뭉치고, 부시고, 흐트리고 하면서


창의력과 두뇌개발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어렸을때 장난감이 무슨도움이되라고 생각했던 사람중 한사람으로써


도움이 되는것을 지켜보면서 느끼니까 ^^


말은 한부로 장담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주황색 구두솔 같이 생긴것도 몰드 인데요.


벽돌모양으로 찍어내는것인데 아들이 참 좋아하더라고요.


마치 레고 블럭을 쌓듯이 놀았으면 좋아겠지만 ^^


그냥 마구 누르고 뭉개고 , 아직은 이정도 수준에서 만족해야 될것 같습니다. 



주사기 모양의 몰드도 있고 찰흙놀이를 할때 떼어낼수 있는 조각칼


같은것 들어 있더라고요.


아들이 와이프랑 목욕을 하러 욕실에 들어간 사이 사진을 찍고,


나오면 바로 가지고 놀수 있게 세팅해서 거실에 놓을 준비를 하고,


서둘러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런데 정말 세상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저 어렸을때는 이런것도 없었지만 집에서 이런것을 


한다는 자체가 솔직히 많이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테이블도 완제품으로 오는게 아니고, 이렇게 다리는 


분리해서 상자에 담겨서 오기때문에 다리만 끼우시면 


바로 완제품으로 바뀐답니다. 



조립을 모두 마치고, 거실의 한쪽편에 아들의 장난감이 


모여 있는곳에 가져다 두었는데요.


씻고 나오자마자 반응을 보이네요. ^^


엄마와 조물딱 조물딱... 가지고 놀더니 중간에 놔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들어서 매트가 있는 거실 중앙으로 옮겨주었답니다.



엄마랑 콧노래를 부르면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우리아들 ...


진짜 너무신기하네요. 분유를 먹던게 엊그제 같고,


기어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엄마랑 모래놀이에 정신못차리고, 조각칼로 자르고, 


또 몰드로 누르고 ,재미있나 보네요.



앞에서 이야기를 안하거 같은데요.


요거 매드매터 샌드클레이 아기 모래놀이 세트 


요 제품이 2017년에 베스트 토이 어워드에서 


Creative Arts Play 7 부분에서 수상을 하였다고하네요.


7세 미만의 어린아이들에게 창의력을 길러주는 


최고의 제품으로도 선정 되었다고 하고요.


확실히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네요.



솔직히 아이가 생기기전에는 저밖에 몰랐는데 


아들이 태어나고 나닌까 모든 삶이 달라졌네요.


포커스가 아들에게로 바뀌었죠!!


간혹 친구들중에 해외여행을 가면 야...애가 뭘 기억한다고 가냐 


이런애들이 있는데 참 마음이 가난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내가 기억하고, 사진이 영상이 기억이 되는데 


음... 수준이 낮아서 나이가 들수록 그런 친구들은 멀어져만 가는거 같네요.


소득수준에 따라 친구도 갈리고 한다는데 ...


아직 나이 40은 안되었지만 ... 무언가 ....그렇네요.


갑자기 즐거운 이야기를 하다가 김이 새어 버렸네요 .^^


어쨋거나 관찰을 해보니까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혼자 무언가를 해보고, 또 이용해보고, 만들어 보고 하면서 생각도 하게 되고,


창의력 및 감성도 자극되고, 응용력도 생기는거 같고 ,진짜 이런 놀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게 매드매터 즉 모래가 모래라고는 하지만 찰흙에 가까워요.


촉감이나 기타 여러부분이 말이죠 


그런데 영구적인 사용도 가능할 것같아요.


아직 저희는 한봉지 밖에 안뜯었는데요. 충분할것 같네요.


몇년은 더 충분히 가지고 놀수 있을것같아요. 



쇼파에 앉아서도 했다가 박스같은것을 엉덩이에 깔고도 했다가 


다른쪽으로 잔머리 굴리는데도 탁월한것같습니다. ^^


어쨋거나 구입을 했는데 막상 집에가서는 안가지고 놀면 어쩌지 생각했는데


집에서도 잘가지고 놀기에 뿌듯하네요.


와이프랑 같이 무언가 만들면서 놀수있어 친밀감도 높일수 있고 말이죠!


또 다 놀고 나면 이렇게 파란색 천막이 있어서


 고리를 홈에 끼워서 이렇게 걸면 먼지도 안 쌓이고,


보관하기도 좋답니다. 집이 34평인데도 상당히 좁네요.


이 많은 짐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니 ...



혼자 놀면서 낄낄거리고 웃는것을 보면서 참... 


이 상태로 영원히 오래오래 있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


21개월에 들어선 저희 아들인데요.



음.... 직접 구입하셔도 좋을것 같고요. 조카나 3살정도의 어린 아이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딱 좋을것 같아요. 


스웨덴 모래괴물 매드매터 샌드클레이 요거 진짜 괜찮아요. 


구입을 하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입니다 .하지만 하루종이 주구장창 이것만 가지고 노는게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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