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샌드위치 티앙웨이 햄치즈 요거 맛있네 천안 모다아울렛점

요즘 먹거리도 다양해지고,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있는 

음식들도 상당히 많아 졌답니다.

예전에는 간식으로만 생각했었던 

음식들이 이제는 한끼 식사 대용으로

충분히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데요.

그중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간식류들을 보면 핫도그, 떡볶이

햄버거 그리고, 오늘 소개 할 

샌드위치라고 하더라고요.

몇년전 열풍을 불었던 대만 샌드위치 

홍루이젠을 기억하실려나 모르겠네요.

정해진 수량만 하루에 공급되기에 

아침 7시부터 줄을 서서 샀답니다.

저도 와이프가 좋아해서 몇번 아침일찍 

줄으 서서 사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로인해 홍루이젠말고도 이렇게

티앙웨이도 불당에 들어섰답니다

그때 맛보고, 좀처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모다아울렛에 매장이 있어서 

출출한 차에 하나 구입해서 먹었답니다.

영화를 본 후에 밥을 먹을거라서 

그냥 가볍게 하나만 사서 요기를?

허기를 살짝 달래놓았답니다.^^

익살스러운 간판에 저 악마 아저씨...

왜인지 알라깔라 또깔라미 또깔라미 띠~

마법사의 아들 코리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닮았다는 생각을 살짝 해보네요 ^^

코로나 여파로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답니다.

저도 웬만해서는 외출을 하기 싫었지만 

너무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 하는 

와이프를 위해 우지니 어린이집에 갔을때 

영화만 가볍게 한편보고 들어가기로 했죠!

가격대도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음료와 함께 진짜 

가볍게 드실수 있을것 같네요.

제가 먹은 햄치즈 샌드위치는 가격이 1,900원

와이프는 흑당버블티를 마실려고 했는데...

해동이 안되었다고 하셨던가?

제가 잘 못들었는데...아무튼 준비가 

덜 되었다는거 같았네요.

그래서 와이프는 ^^ 못마시고, 저만 하나 

구입해서 나왔답니다.

제가 산 햄치즈 외에도, 마녀?

앙버터, 앙마 샌드위치도 있는데...

저는 그냥 오리지날로...

음료칸에는 모구모구, 마르티넬리 

사과주스와 에비앙 생수,

상하목장 우유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콜라 살꺼라 ^^ 이것 하나만 구입해서 나왔네요.

왜인지 2~3개는 거뜬히 먹을 수있을것 같았지만...

영화 관람후 밥먹을 계획이라 ...살짝 허기만 달래기로 ...

뭐야? 이건 ... 신제품인가...

그렇게 구입한 대만 샌드위치 티앙웨이 ..

햄과 치즈가 들어있는데... 

홍루이젠도 마찬가지지만 만드는것은 

누구나 할 수있겠지만 이 안에 들어가는 

잼... 이것은 또 따라할 수가 없죠!

그래서 먹는것인데...

달달 하면서... 이 맛깔스러운....

결국 콜라를 왕창먹어서 점심은 ㅋㅋ 

못먹었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2~3개 

더 먹을것을 하며...후회를 했네요.

가격도 저렴해서 미리 전날 사서 

아침에 가볍게 커피와 먹어도 좋고,

아이들 소풍이나 외출할때 

가지고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2천원이면 사실 편의점에서 파는 

샌드위치랑 가격대가 비슷한데 ...

이왕이면 더 맛나는것으로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