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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방 이야기~♪

요즘은 피맥이 대세라며.. 피자마루 불고기피자 천안 백석동 얼른 시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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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언제나 우리의 친구였죠^^

그의 파트너 탄산음료와 맥주 이것은 뭐 지금까지 어느 가정에서나 진리와 마찬가지였죠 하지만 지난해부터 피맥이라는 새로운 조합이 등장합니다!

뭐 그 이전에도 있었겠지만 지난해부터 제 주변에서 여기저기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야기만 듣고 있었는데...


며칠전 머릿속에 갑자기 떠오르기에 저도 시켜보았습니다.




어떤것을 시킬까 또 고민을 하던 찰나에 와이프는 고르곤 졸라, 고구마 어쩌구 하기에 너 알아서 먹으라 오더를 넣어놓고, 저혼자먹을 가성비 좋은 피자집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발견!! 집 근처에 있는 피자마루 당첨!!

천안 백석동 피자마루에서 불고기 피자를 하나 시켰습니다.


시키고 , 배달기사의 잘못된 배달로 주문한지 2시간만에 먹는 씁쓸함을 격었지만...화가 오지게 난만큼 배고픔에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피자의 도우도 얇고, 맛도 좋고, 아주 맥주도 술술 잘 넘어가더라고요. ㅋㅋ



위에 올려진 토핑에 맛깔스러운 비주얼 코를 자극하는 향기 아주 오감을 만족시켜줄만한 훌륭한 피자인데 가격도 저렴해서 완전 퍼펙트였네요.


평소에는 피자를 많이 먹으면 3~4조각을 먹고 다음날 아침에 데워먹고 했었는데... 기다리다 지쳐 배가 몹시 고파서인지 1조각을 남기고 모두 먹었네요.

와이프도 한조각 먹고, 우지니도 반쪽 먹고, 5조각 반정도 먹은셈이네요.


평소보다 조금 더 먹었는데... 배가 고파서 그런것도 있지만 무언가 제 입맛에 딱 맞더라고요. 사람의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음...개인적으로 피자헛이나 미스터 피자 이런곳에 비한다면 가격과 맛 결고 뒤쳐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피자를 한입 두입 베어 먹고, 사진을 찍는데...

안에 무언가 씨앗이 들어 있네요. 

이것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씹는 식감도 좋고, 정말 잘 먹었습니다.

치킨도 요즘 16000원이 기본인데 배달료까지 13000원인가14000원이면 가격도 크게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요즘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 올린다고 난리를 쳐서 각 지자체에서 배달 어플을 만드니 어쩌니 또 배민에서 할인쿠폰을 남발하니 어쩌니 하는데... 다른것은 몰라도 배민은 독일업체에 이거 팔아버린거 정말 실망입니다.

우리가 어떤민족인데... 


어차지2위부터 모두 외국자본이라 무언가 한마음 한뜻 단결력이 강한 대한민국 사람들은 알아서 배민을 더 선호할 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이번 통수로 많은 사람들이 떠날것 같네요.


아무튼... 내용이 오락가락 했지만 ...

피자마루 불고기피자 겁나게 맛있네요.

요즘은 치맥에 이어 피맥도 대세이니 

애주가 분들은 오늘저녁 피맥으로 

기분을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생각도둑이었습니다. ^^


내사랑 호가든과 함께... 사진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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