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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을 이야기~♪

제주도 더본호텔 서귀포 중문 호텔 숙소 찾는다면 여기 깔끔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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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섬으로 조금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답니다.

제주도 더본호텔 서귀포 중문 호텔 이곳을 숙소로 선택했는데요.

바로 옆이 그 유명한 돈까스 맛집 연돈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 가려고 이곳에 일부러 숙박을 하시는 분이 있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 정도인데요.

3박4일 일정이라 피곤하고, 또 뭐 이런저런 이유로 줄을 서서 저희는 먹지 않았답니다.^^ 과감하게 패스를 했죠! 

그래서인지 와이프가 많이 아쉬워 하는거 같더라고요.

다음에 기회가 또 있겠지 ^^





제주도 서귀포 중문 더본호텔은 별이 네개인 관광호텔이랍니다.



환상의 섬을 연상케하는 돌 하루방이 숙소에 딱 ... 잘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폭신한 침대가 좋은지 우지니는 아주 싱글벙글이네요.

자동차 박물관에서 산 스포츠가를 가지고 놀면서 아주 업된 기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 이리저리 움직임이 상당히 활발해졌답니다.



다음날에는 뽀로로타요 랜드에서 타요 자동차도 사고 ^^ 침대 위에서 음료수를 먹는 우지니... 진짜 삼박 사일의 여행동안 하루에 하나씩 장난감을 산것 같네요.

어히쿠...등이 굽는 소리가 저의 귀에 들리네요 ^^



야간에도 촬영을 해보았죠!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했기에 이번 여행은 100% 목적달성을 하지 못했네요.

가을쯤 다시 한번 더 와여겠네요.

그때는 마스크를 벗고 자유로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여행을 할 수있겠죠?

이것도 2달여 전에 예액을 한것인지...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네요.


중문에서 가장 신축이라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건물의 외관과 더불어 실내도 상당히 깔끔했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낮에 놀다가 저녁에 들어오면 주차할 장소가 부족해서 도로변 갓길에 주차를 했는데요. 객실당 1대는 충분히 주차가 가능할 것 같은데..왜 부족한지는 모르겠네요.




넓은 호텔 내부의 프론트... 

갤러시 s20 울트라...이거 좋네요. 광각으로 찍으면...너무도 좋네요.

이거 카메라가 2470이라 이런 각이 안나오는데...

1635렌즈를 또 지르게 만드는 .... ^^12-24로 살까? ㅋㅋ



그리고 살균과 향균, 청정, 이것이 한번에 되는 이 기계는...

체크인할 떄는 없었는데...저녁을 먹고, 들어오니 생겼네요.

코로나가 지금 문제이다보니 무언가 든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로비에는 PC작업도 할 수있고, 소파에서 휴식도 취하실 수있답니다.



제주도 더본호텔의 인포메이션이랍니다.



진짜 여행에 가장 중요한게 숙소잖아요.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서 숙소를 찾으신다면 이곳에 꽤 괜찮아요.

이동하기도 편리하고 말이죠!!



그럼 배정받은 호실로 한번 가볼까요?


저희는 3038호를 배정받았답니다. 현관문? 뒤에 이렇게 비상 대피도가 있으니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꼭 확인해 두시길 바랍니다.


온돌방도 있었던거 같은데...저희는 이렇게 ..와이프와 우지니가 함께 더블? 퀸? 침대를 사용하고요. 저는 싱글을 사용했답니다.



티테이블과 소파가 있고, 침대 2개 

은은한 조명도 좋고, 창도 넓어서 채광도 잘되고, 저녁에 잠을 잘때 암막커튼도 있어서 치면 아주 깜깜하니 적막이 흐른답니다.




아주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TV를 시청중인 태어난지 40개월된 꼬맹이 ^^



아참... 쿠폰도 여러개 주는데요. 

B1층에 뺵다방과 베이커리, 그리고 도두반점, 본가가 있어요.

아메리카노 2잔이 무료이고요. 빵도 하나 무료. 고기랑 이런것도 할인이 되고요.

생맥주와 나초였던가 그것도 무료였는데...사용하지 못했네요 ^^

커피만 한잔 체크아웃 하기전 아침에 한잔 들이켰네요.



아이와 함께 여행을 오셨다면 카운터에 안전가드 설치를 문의해 보세요.

저희도 이렇게 우지니가 뒤척이다 떨어질것을 염려해 설치를 했답니다.

직원분이 객실로 와서 모두 설치까지 ...완전 친절하게 ...



과수원 민박의 뷰...나름 괜찮았어요 ^^

반대편 객실에서는 바다가 보이려나?...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반대편 객실을 가볼 수있게 해보겠습니다.



옷장은 두간 30cm가 한자죠? 2~3 정도의 옷장이 두개 있답니다.

옷걸이랑 금고가 있을거에요. 외국이 아니라 서랍을 열어보진 않았지만...

아마 금고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



잠옷도 들어있고요. 객실 슬리퍼도 인원수 만큼 들어 있었답니다.



이곳은 욕실인데요. 욕조가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하지만 욕조를 보시면 아시겠지면 사우나를 좋아하시면 아시겠지만 살짝 눕잖아요.

그런데... 이곳은 목이 상당히 아프더라고요.

조금더 섬세하지 못한게 아쉽더라고요.



변기는 비데.... 하지만 저는 비데를 사용하지 않아서....



커피포트와 컵2개, 각종 티백 차도 있고요. 

냉장고에는 생수가 3개 들어 있었는데요.

냉장고가 너무 좁아서 다소 당황했네요.



캔맥주500ml 5개가 안들어 가더라고요. 위에 눕히면 되겠지만 무언가 여행을 왔다면 친구랑 왔다 가정하면 캔맥주 3캔씩은 마실텐데...커피랑 다른 음료 물까지 생각한다면 너무 좁네요. 이것은 ...개선을 조금 해야 하지않을까 제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해 봅니다.


테이블에 않아서 과자를 다 흘리며 먹고 있는 우지니...




편의점도 있고, 헬스장도 있고, 국민은행 ATM기도 있답니다.



제주도 서귀포 중문 호텔 숙소 이만하면 깔끔하지 않아?



빽다방과 베이커리는 이렇게 함께 있어요.

쿠폰을 가져오시지 못했다면 ...객실 번호를 이야기 하시면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그렇게 우리의 2박은 아주 편안하게 백종원 제주도 더본호텔 중문 숙소에서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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