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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방 이야기~♪

천안 이쁜 카페 동향 눈으로 경치를 마시는 커피숍 너도 가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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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이쁜 카페 동향 커피숍 눈으로 주변에 멋있는 풍경을 

마시는 장소로 여러분을 안내해보겠습니다.


천안에 요즘들이 이쁜 카페들이 속속들이 

등장을 하면서 너나 할 것 없이 경쟁이라도 

한 듯 소비자 입장에서는 갈곳이 많아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단순히 수다떠는곳, 커피를 마시는곳, 

미팅의 장소로만 여기어 지다가 이제는 쉬는곳, 

sns에 올리는 장소 등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커피숍

천안 이쁜 카페 동향은 주식회사 구공에서 운영하는 곳이고요.


경부고속도로가 바로 앞에 있는 찾아 오기 힘든 경치좋은곳

무언가 ㅋㅋ 말이 앞뒤가 안맞아 보이죠? 

와보셔야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실거에요.



주차장은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요. 

넓고, 충분해 보였답니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저 건물이 바로 동향 이랍니다.


바로 실내로 들어가 볼게요.

얼핏보면 ... 무슨 목욕탕 타일을 연상케 하기도 하네요 ^^

고동색이라고 하나요? 타일이 살짝 정겨움도 불러일으키네요.



커피머신도 보이고, 목천에 있는 교토리처럼 

이곳의 메뉴판도 사과 pc의 모형이 있네요.



실내는 양옆으로 창이 있어서 채광은 상당히 뛰어납니다. 

어느쪽에 앉으시느냐에 따라 조망이 다르니 

손님이 없다면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면서 앉아 보세요.

단 자리는 깨끗하게 이용해 주셔야 하고요 ^^

마치 직원처럼 ... 이야기를 하네요.ㅋㅋㅋ



음료외에도 한쪽에 빵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우지니가 좋아하는 쵸코가 가득 들어간 빵을 또 하나 구입했답니다.



바로 요거요. 바나나도 위에 올려져 있어서 잘 먹을 줄 알았는데....

너무 달아서인지 처음에만 조금 먹고, 나머지는 와이프가 모두 먹었답니다.



엄마와 어린이 집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중...

언제 이렇게 컸는지 웬만한 의사소통은 이제 다 된답니다.


가끔 엉뚱한 소리를 해서 그렇지 말귀를 대부분 

알아듣기 때문에 떼를 쓰지만 않으면 참... 심부름도 잘하고 좋은데...



음료가 나오기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실내가 상당히 넓죠? 조명을 딱히 켜놓지 않아도 양쪽의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 ...


마치 위에 사진만 보면 가을같이 느껴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라탄 재질인가? 조명을 덥고 있는 ... 인테리어 소품 ...



여기 저기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실내도 이런데요. 야외는 더욱 끝내준답니다. 

아래에 사진이 있으니 스크롤을 살살 내려보세요.



넘어져서 이마에 상처가 난 까불이 우지니...



시원한 물도 있고, 무료 와이파이도 가능하답니다.



짜잔... 카페라떼 한잔과 우지니가 집에서도 먹는 마르티넬리 사과쥬스 그리고 바나나가 들어간 쵸코가 가득한 빵까지 ...



딱 보기만해도 엄청 달것같은 느낌입니다.


날이 엄청 무더웠던 날인데... 사람이 들어왔다 나갔다 ... 회전이 빠르네요.

저희 가족만 죽치고 있는중 ...



역시 비싼것은 알아가지고, 비싼것만 마시는 우진씨 ...



우지니 크록스 ...




엄마랑 어린이집 이야기 삼매경에 빠져 

한참을 시간을 보내다가 문뜩 밖이 궁금했는지 

창밖의 풍경을 한동안 바라보다가 이쁘다. 멋있다라고 말을 하네요.


점점 사용하는 단어의 양이 많아지긴 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배우는 것도 있겠지만 와이프가 

집에서 책도 읽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물어보고, 그러다보니 안듣는거 같아도 다 듣고, 

말하고, 아주 애 앞에서는 이제 아무말도 못하겠어요.^^



뒷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무슨 고급저택에 야외 테라스 같은 느낌이들더라고요.

가을에는 선선하니까 나무 그늘아래 야외 테이블에서 

차 한잔 해도 괜찮을거 같더라고요. 지금은 너무 더워서 안될듯 ...


여기저기 구도를 바꾸어가며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꽤 잘나온사진이 많았으나...

왜 이런것만 올렸을까요? ^^ 

제 눈을 지금 의심하는중 ...잘나온 사진 

분명 있었는데...네이버에 다 올렸니?


a급은 네이버에 b급은 티스토리에 어쩔수 없는 상황...

두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상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노란 파라솔이 펴있는 테이블도 있고, 앞에 보이는 벽이 바로 경부고속도로랍니다.



빨간색 자갈이 신기한 우지니는 엄청 가지고 놀았죠! 

만지고, 발로차고, 또다시 줍고, 원래 자리에 놓고, 이 행동을 무한반복했죠!



어디선가 많이 보던 풀... 갈대인가?



밖이 덥다며 다시 안으로 들어온 꼬맹이 

갑자기 가방을 안고 웃고 있네...

감정이 하루에서 수십번씩 오락가락 하는 이 아이는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네요.



무얼보고 있니?




또다시 뒷마당으로 나가자고 저의 손을 잡아 채네요.

그리고 돌 수집가가 되어 또다시 돌을 고르고 있네요.

보물의 원석을 찾는것은 아닐텐데...

왜이리 신중한거니...



혼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여사의 뒷모습도 한장 찍어보고...




우지니를 뒤꽁무늬를 졸졸 쫒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물어보는거 대답도 해주고...

그러면서 제가 잘 따라오는지 조금씩 갈때마다 뒤를 돌아 확인하는 센스까지 ...

또 바로 옆이 차도라 차가 많이 오진 않지만 엉뚱한 짓을 할까봐 조마조마~



천안 이쁜 카페 동향 우리 가족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커피숍 나들이를 즐기고 왔답니다. 연인끼리 친구끼리 휴식을 하면서 커피 한잔 ... 이곳에서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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