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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떠나보자~♪

태국 코끼리 트래킹 랜선 세계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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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갈 수없기에 사진첩을 뒤적이다 혼자만의 랜선 세계여행을 떠나봅니다.

아이를 낳기전에 많다고는 할 수없지만 이곳저곳 여행을 참 많이다닌거 같아요. 

일년에 1회 이상은 해외로 떠났고, 분기마다 또는 매달 가까운 곳부터 전국 곳곳을 찾아 떠났었는데요. 블로그를 시작하기 이전에 어찌보면 더 활발하게 싸돌아다녔는데... 조금더 일찍 블로그를 했다면 좋은 기억과 추억을 이렇게 더 많이 남길 수도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에 뒤적뒤적 하나씩 올리고 있답니다.



태국 코끼리 트래킹 이곳은 뭐 수많은 한국인들이 방문을 하셨을거에요. 저희는 와이프가 회사에 다닐때 직장 동료 부부들과 함께 4명이서 떠난 여행이었는데요. 밤마다 술도 마시고, 여행도 하고, 나이때도 비슷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죠!

이곳말고 필리핀과 싱가포르도 갔었는데요. 사실 코끼리는 동물원과 사진속에서만 보다가 이때 처음 보았답니다. 그리고 단연 타본것도 처음이었고요. 정말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답니다.



동남아는 사실 패키지 아니면 좋은 리조트하나 잡아서 휴양을 즐기는 뭐 그런 일정으로 대게 즐기시는데요. 필리핀의 경우 한국인들이 많이 진출해 있기 때문에 카톡으로 음식점이며 쇼핑, 또 마사지까지 예약을 하고, 픽업이 되기에 좋았는데 태국은...이때는 그렇지 않았죠! 하지만 지금은 또 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국내여행도 사실 사람많은 곳은 꺼려지기에 어림도 없죠! 

그래서 이렇게 랜선으로 떠나보는것이고요.



이번 포스팅은 어찌보면 정보라고하기 보다 그냥 에세이같은 느낌일 수있겠네요 ^^



진짜 지금도 사진을 못찍지만 예전에 찍어 놓은 사진들을 보면 너무도 웃기더라고요. 구도나 이런것들을 보면 왜 이따구로 사진을 찍었나 하고 말이죠! 또 예전에는 다 PC에 보관을 했는데... 요즘은 네이버 밴드에 저장을 하고, 포스팅을 블로그에 올리면 지워버리죠! 용량을 엄청 차지하더라고요. 


그래서 화소도 낮게해서 사직을 찍는데도 한장에 5mb이상 되니... 네이버는 그나마 상황이 괜찮지만 티스토리에 올리려면 사진을 올리는데만해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또 10mb이상 사진은 또 용량도 줄여야 하고요. 이모티콘도...영... 마음에 ㅋㅋ 들지 않네요.



50년대 이전에 시골 농촌마을 같은 태국의 거리 곳곳에 무언가 살짝 TV속에서만 보던 추억의 우리나라 향수병이 살짝 돋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어른들이 오신다면 아마도 그런 이야기를 하셨겠죠! 소달구지 뭐 이런 이야기를 하시면서 말이죠!



태국 코끼리 트래킹 이제 본격적으로 타볼까요?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지난해 신혼여행으로 태국을 다녀온 친구가 사진을 보여줬는데... 다른게 없네요 ^^그래서 저도 이사진을 보여주니 이거뭐... 어제 갔다왔다고 해도 이상하게 보질 않겠다라고 하네요.ㅋㅋㅋ



조련사의 현란한 코너링으로 코끼리는 이리저리 마치 곰처럼 뒤뚱뒤뚱 움직이며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저희와 같이간 일행이 저희가 잘 오나 뒤돌아볼 때 한장 찰칵 사진도 찍어 주었답니다. 

이때는 소니 미러리스... 손예진 카메라로 불렸던 그것을 사용했었죠!!

지금도 집에 있지만 a7m3를 구입한 이후 골동품이자 장식품이 되어 버렸죠^^



저희도 셀카한장 찍으며 환하게 웃었지만... 얼굴을 노출할 수없기에 이렇게 재미없는 이모티콘으로 얼굴을 살짝 가려봅니다.



양쪽 여사님들은 브이를 남발하네요. 마냥 신이나 보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갑자기 동요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과자를 주면은 진짜 코로 받아먹어요^^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살짝 빠져 행복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태국 코끼리 트래킹을 마치고, 내리는 장소에서 기념 사진도 여러장 찍어보았네요. 

별것 아닌거 같은데... 사진을 보면 그때의 기억과 추억이 떠오르고, 행복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더라고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려는 신혼부부들도 고민 저희같은 사람도 고민 ...진짜 이런 다람쥐 챗바퀴 도는 일상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지 못한체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 풀 방법이 없네요. 


그저 스마트폰만 끄적이면서 블로그와 유튜브만 보는 수밖에요.


얼른 치료제가 나와서 이런 우울한 일상이 행복한 일상으로 바뀌는 날이 빠르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여행... 그냥 가까운 곳에 익숙하지 않은 장소만 가더라도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데요. 사정이 여의치 않는다면 가까운 산책로, 등산로라도 시간을 내서 걸어보세요. 진짜 기분전환이 된답니다. 


다가오는 가을...아름다운 단풍을 보면서 산을 오를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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