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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을 이야기~♪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테마파크 제주도 가볼만한곳 여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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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테마파크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완전 강추해요. 저희가 갔을떄는 날씨가 흐리고 비가와서 할지 안할지 불안불안 했거든요. 그런데 다행이 열어서 잠시나마 둘러보고 왔답니다. 365일 여는데요. 비가오는날만 문을 닫는다고 푸드트럭 사장님이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제주 수목원 테마파트 안내도 인데요. LED공원과 이곳 야시장 식당가와 산책로 이렇게 있답니다. 저희는 저녁시간에 갔는데요.  밥도먹고, LED 불빛도 볼겸 뭐 갔죠! 낮에 비가 내려서 여는지 안여는지 몰라서 무작정 갔는데... 다행이 열었더라고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는데... 일찍온것인지 비의 영향인지 상점들이 많이 열지는 않았더라고요. 하지만...푸드트럭은 모두 ㅋㅋ 열어서 그나마 다행이다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비가와서 땅이 조금 젖어 있었는데요. 웅덩이를 피해서 걸어다니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하지만 우지니는 진흙으로만 다녀서 영... 골치가 아팠죠^^

자연속에 있는 무슨 산림욕장 한가운데 이렇게 야시장이 열리다니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기분도 좋았답니다.

피톤치드를 한몸에 받는듯한 그런 느낌이었을까요? 상쾌하고, 기분이 그냥 힐링이 되는 느낌을 절로 받았답니다.



날이 조금 어둑어둑 해지려고 하니 여기저기서 이쁜 조명들이 켜지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더욱 볼거리와 함께 포토존들이 부각되기 시작했죠!



비가 올지도 몰라서 카메라는 숙소에 놓고, 갤럭시S20울트라로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카메라가 확실히 좋긴 좋네요.



분홍색 문도 있고, 아래에 보시면 노란색 문도있고, 문홀릭...우지니는 자꾸 손잡이를 돌려봅니다. 그런데...이게 문이 열렸었나? 불과 두달전인데...ㅋㅋ 기억이 가물가물 ㅋ



얼마 걷지 않아 엄마 안아줘~를 남발하는 꼬맹이... 사진을 얼른 찍고, 제가 안고, 여기 저기 둘러보았답니다. 그러다보니 우지니가 ㅋㅋ 참견을 하네요. 아빠 저기 찍어, 여기찍어 ㅋㅋㅋ 니가 뭘 안다고 까불어 ㅋㅋ


포토존도 놓칠 수 없다. 두 모자는 의자에 앉아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빠 얼른와 여기 사진찍어야지 ㅋㅋㅋ



줄지어 있는 푸드트럭...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단연 수제 흑돼지 강정...여기가 방송에 한번 나오고 그 맛에 반해버린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고 하던데... 저희도 그 맛에 한번 풍덩 빠져보았답니다.



우지니가 먹을 새우도 하나 샀고요 . 피자도 팔고, 음료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고 있어서 이거 먹으러 온것인지 야시장 구경을 온것인지 모를정도죠 ^^

날씨가 화창했다면... 쇼핑과 먹거리 둘다 만족을 했을텐데...아쉽네요 .




주문한 메뉴가 나올때까지 얌전히 돌에 앉에 기다리는 우리 꼬맹이... 왜이리 귀여워...



저희는 요렇게 두개를 먹었답니다. 고로케 같은 느낌이면서 바삭라고, 고기도 식감이 꽤 좋았답니다. 역시나 여행은 먹거리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ㅋㅋ저만 그럴수도 있지만요. ㅋㅋ


아주 맛있게 먹는 우지니... 표정에서 그 맛을 알 수있다.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테마파크 제주도 가볼만한곳 돈안들이고 영양가 있는 장소가 여기말고 또 어디가 있겠어요?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또 사진을 한장 찰칵~



야시장을 한두바뀌 둘러보고, 바로 옆에 있는 제주 수목원테마파트 공원을 둘러보았답니다. 이곳도 역시나 포토존이 많기 때문에 한곳도 놓치지 마시고, 사진을 아주 많이많이 찍어보세요. 



대형 곰돌이도 있고, 시원하게 탁트인 하늘이 보이는 산책로도 있고... 걷기 좋네요.



주라주라 전주라 주라이모가 생각나네요. 다비이모였던가? 

마침 비도오고 , 막걸리에 파전에 딱 생각나네요.



마치 동화속 숲속에 온것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밤에 조명이 켜진다음 왔다면 너무도 아름다웠겠지만... 기다렸다가 보고갈까? 어쩔까 하는사이 비가와서 저희는 숙소로 향했답니다.



이 나무를 보니 왜 말레피센트가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용도 있고, 아이들이 밤에 오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우지니 제주도 가면 밤에 꼭 오자 불빛나는 용도보고... 알겠지? 웅...지금은 비가와서 못봐 ^^ 제법 이제 상황판단도 하고, 말도 잘 이해하는 우지니... 기특하네요.




꽃밭에서 엄마 뒤꽁무늬만 졸졸졸~ 쫒아다녀서 독사진을 찍어주질 못했네요.

엄마 껌딱지 우지니...꼭 사진 찍으려고 하면 ㅋㅋ 유독 달라붙는 이유는?

엄마가 좋아서 그래랍니다. 아주 웃기지도 않아요.



양쪽에 사열해있는 돌하루방... 그 사이를 걸어오는 이 두 모자... 그 옆에서 싱글벙글 사진 한장 또 찰칵~ 진짜 여기서만 사진을 300장을 넘게 찍었답니다.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또 선별작업에 시간이 한참걸렸죠 ^^



역시나 마스크는 돌하루방도 필수입니다. 꼭 쓰시길 ... 마스크 착용에 중요성이 다시한번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요. 



다시금 야시장으로 돌아와서 문을 연 상점들을 둘러보며 우지니 옷을 조금 샀답니다. 

무언가 제주도에 특별함을 담은 기념품을 하나 사고 싶었는데... 

그런것을 조금 개발해서 관광객에게 판매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루방, 귤초콜릿 이런거 말고, 간직할만한 또 오게되면 누군가에게 꼭 사다주고 싶은 그런 기념품 ... 공모전 같은것을 해도 좋을 것 같고 말이죠!!




비가와서 조금 아쉬움을 남겼던 여행지...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테마파크 제주도 갈만한곳 가성비 최고인 이곳 완전 강추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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