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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관련 상품 리뷰~♪

더 트웰브 키즈 칫솔 구석구석 닦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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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들 잘 보내셨나요? 예전같았으면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잔소리도듣고, 정겹던 뭐 이런저런 이야깃거리가 수두룩 할 텐데... 지금은 뭐했어? 단 이 하나의 단어로 모든 질문이 끝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도 딱히 처갓집도 가지 않았고, 그렇다고 저희집도 안갔고, 가까운 곳에 콧바람 쐐러 하루 다녀온게 전부였답니다.

궁시렁 궁시렁 연휴의 푸념을 살짝 풀어 보았는데요. 오늘은 우지니가 사용하는 칫솔을 하나 포스팅 해보려고요.



더 트웰브 키즈 칫솔인데요. 우지니가 최근에 치과 치료를 받고, 아주 난리도아니었거든요. 윙~ 그 무서운 소리와 또 아이기 때문에 움직이면 위험할 수도 있어서 온몸을 못 움직이게 고정을 하고, 치료를 하거든요. 진료가 끝나면 울음과 함께 땀으로 흠뻑 젖어 있는 모습이 왜이리 ... 불쌍하고, 애처롭던지... 미안함도 들고 말이죠!


양치를 와이프가 잘 시키긴 하는데... 그래서 더욱 화가나죠 ! 그래서 구석구석 잘 닦이는 칫솔을 찾고 찾아 이것으로 선택을 했답니다.





더우드랜드 더트웰브 키즈 칫솔 12p 세트, 혼합 색상, 1세트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더 트웰브 키즈 칫솔은 12개가 들어 있는데요 .매달 1개씩 사용하는 뭐 그런 뜻인가? 칫솔도 주기적으로 바꾸어 주어야 하는것은 아시죠? 칫솔모가 사용함에 따라 휘어지고 흐물흐믈 해지니까요. 그리고 양치를 아무리 잘해도 방법에 따라 또 닿지 않는 부분, 또 젤리나 사탕같이 끝적거리는 간식을 많이 자주 먹게되면 치아 손상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양치질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런 것을 자주 먹지 않는 것과 더불어 먹었다면 바로 양치를 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또 양치도 대충 내가 만족할만한 정도만 하는게 아니라 일정시간이 있고, 방법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이나 이런데 검색을 해보면 방법과 시간이 나와 있으니 한번쯤 나의 치아의 손상이 다른 사람보다 빠르다면... 심각한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복이라 해서 치아는 나이가 먹어서도 먹는것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치아가 약하거나 손상이 되면 나이먹고 정말 고기도 못먹고, 물컹물컹한 것만 드셔야 할 지도 모르거든요. 치아 관리는 정말 어려서부터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일단 더 트웰브 키즈 칫솔을 선택한 이유는 칫솔모에 세균이 다른것에 비해 잘 번식을 안한다고 하네요. 이것은 눈으로 볼 수없는 것이기 때문에 성인들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작은것도 치명적일 수있어서 꽤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중 하나에요.

또 여러가지 색이라 매달 칫솔을 바꿀때 우지니가 직접 고르며 즐거워 하기도 하고, 구석 구석 잘 닦이는 그런 칫솔모의 형태라 한번 선택해 보았는데... 양치질도 잘하고, 지금까지는 만족스럽게 사용중에 있답니다.



그리고 더 트웰브 키즈 칫솔에서 알려주는 유아 구강관리 꿀팁 다섯가지를 공개해 드릴게요.


첫번째 . 아이들이 양치를 하다가 칫솔을 씹는 습관은 턱관절에 좋지 않으니 주의 시켜주셔야 합니다.


두번째. 치아는 1개당 최소 5초 이상씩은 닦아 주셔야한데요.

세번째. 자기 전에는 밤전용 치약을 사용하시기를 추천한다고 해요. 밤에는 불소치약 강추래요.

네번째. 양치후에 가글 저희는 우루루 퇘~라고 해요^^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듯한 물로 행구는게 더 깨끗하다고 해요.

마지막 다섯번째. 어금니는 처음부터 영구치이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정말 관리를 잘해주셔야해요. 지금은 부모들이 잘 관리를 해주지만 제가 어릴때만해도 그냥 양치 잘해라이게 전부였잖아요. 저도 양치를 잘은 했다고 생각했지만 충치가 꽤 있어서 진짜 고생을 했거든요. ㅜㅜ





고모가 잡동사니 집어 넣으라고, 집에서 심심할 때마다 만든 바구니... 그런데... 우지나 너는 거기 갑자기 왜 들어가있니? ㅋㅋㅋ



형형색색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칫솔의 색깔들... 빨간색 노란색, 보라색,녹색,파란색^^ 역시나 우지니는 자기가 좋아하는 색부터 집기 시작하더라고요.ㅋㅋ 가장 인기없는 마지막에 남는색은 어떤게 될까요?



하나씩 개별 포장되어서 사용하던 도중 실증이 날 수도 있으니 주변에 같은 또래의 아이가 있다면 나누어 사용해도 되고, 바꾸어 사용해도 될 것 같네요 ^^



지금은 안하지만 처음에는 이거 모래시계를 뒤집어 놓고, 다 떨어질때까지 양치를 하고 했었는데... 너무 오래한다고 ㅋㅋ 난리를 쳐서 또 와이프와 얼마나 티격태격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오늘 아침과 어제 저녁 우지니의 양치 타임에는 또다시 시끌벅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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