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폼 유아 촉감놀이 요거 괜찮네 4살 남자아이 장난감 가성비 좋네

최근 이런 저런 사유로 우지니가 장난감과 놀잇감이 많아지다보니 끈덕지게 오래 가지고 노는것은 없는거 같아요. 쉽게 실증을 내는거 같아요. 그런데 또 나중에 되면 또 가지고 놀기 때문에 어느장단에 맞추어 ㅋㅋ 놀아줘야 할지 대략 난감한 상황이 자주 벌어진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러다가 막연하게 자동차나 변신로봇트만 가지고 상황극을 벌이는것도 그렇고, 혼자놀기 진수를 보여주는것도 그렇고, 학습에 도움이 되면서 저렴하고, 뭐 가성비 괜찮은 물건을 찾다보니 만원의 즐거움이라고 해야할까요?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할 수있는 유아 촉감놀이 ^^ 플레이폼을 찾아내게 되었죠!

사실 전에도 마트에 오다가다 보면서 기억은 해두고 있었는데요. 더이상 할게 ㅋㅋ 없어서 이제야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집에 지점토같은 느낌의 찰흙놀이도 있는데요. 이것은 그것과는 또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있는 스티로폼있죠? 그런 재질인데 알갱이로 하나하나 따로 떨어트려 놓았고, 약간의 점성이 있어서 서로 붙는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손에 묻지는 않지만 ㅋㅋ 살짝 끈적임은 남아요. 그렇다고, 아 끈적거려 이정도의 느낌은 아니고, 무언가 만졌었구나라는 약간의 흔적정도요. 그리고 공기중에 놓아도 마르지는 않지만 ... 혹시나 몰라서 저희는 지퍼팩에 보관을 하고 있답니다. 

가지고 놀다가 다 놀면 지퍼팩에 넣고, 우지니에게도 학습을 시켰죠! 

다 놀았으면 거기 봉지에 넣는거 알지? 한두번 시키니까 ㅋㅋ 잘 넣더라고요. 다만 위에 밀봉을 못할뿐...

4살 남자아이 장난감 무언가 학습이나 촉감에 도움이 될 만한것을 찾으신다면 요것은 정말 가성비는 끝내줘요.

저희가 구입한 플레이폼 유아 촉감놀이는 여덜가지 색이 마치 아이스크림 컵에 들어 있는것처럼 들어 있답니다. 색깔도 알록달록 이쁜 색만 들어 있네요.

주황색, 분홍색,노랑색, 파란색과 보라색,등등

색깔 때문에 그런지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없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조카도 하나 사는김에 사다주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 무언가 작은 돈을 지출하고, 느끼는 보람 ㅋㅋ 

우지니가 좋아하는 파란색도 있어서 더욱 기분이 좋아진거 같아요.

플레이폼 요게 색깔별로 뭉쳐서 다양한것을 만들수 있어서 촉감놀이 뿐만 아니라 창의력이나 이러한 소소한 감정들도 자극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하나만 골라서 가지고 놀아라고 말하니까 역시나 파란색을 선택했네요. 

자꾸 볼때마다 아빠차를 파란색으로 바꿔준다고 해서 아니야 괜찮아라고 말을하면 실망한 표정으로 눈빛을 초롱초롱...다음차는 파란색으로 사라는 우지니...헉...

진짜 책상에 앉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놀았는데요. 이것도 단점이 있더라고요. 색깔별로 보두 섞으면 ... 본연의 색은 하나도 없고, 누리끼리한 색으로 변하더라고요. 그것은 조금 아쉬운듯 ... 다양한 색도 좋지만 한가지 색 또는 두가지색으로 조금 양을 많이 시중에 판매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듯해요. 

있는데 제가 못봤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가성비 만큼은 끝내주더라고요.

우지니는 책상에서 놀다가 벽에도 붙이고, 창문에도 붙이고, 아주 여기저기 끈적끈적한 흔적을 모두 남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