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20/02

거제 벨버디어 뽀로로 키즈카페 우지니 추억의 사진 올려봅니다. 벌써 2년여 시간이 지나가네요. 2018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다녀온 사진이거든요.거제 벨버디어 뽀로로 키즈카페 최근 조금 실내의 구조라고 해야하나? 테마가 조금 변경되었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그런데... 코로나 여파도 있고, 그래서 못갔네요. 올 여름 휴가쯤에 다시 가볼 계획인데... 그전에모두 바이러스들은 자취를 감추겠죠? 거제 벨버디어 한화리조트 안에는 뽀로로 파크 키즈카페 말고도 다리집과 기타 여러 맛집들이 푸드코너에 입점되어 있기때문에 이곳을 ^^ 숙박이 아닌 식사를 하기위해도 많이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젊은 사람들의 핫 플레이스이자 데이트 코스로도 자주 이용 되는 곳이라 주말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다고 하네요. 실내에는 뽀로로 파크가 키즈카페로 있고, 야외에도 있는데... 사진을 어디다 .. 더보기
거제 두리원 장평 맛집 한우 석쇠불고기 빡빡된장 입에서 살살녹아 지난 설명절에 다녀온 거제 두리원 장평 맛집을 포스팅 해볼게요.이곳은 워낙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장인어른께서 회사에서 직장 동료들이 여러번 이야기를 해서 어떤곳인데 또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자주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 하시다가 저희와 함께 이렇게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가게 앞에 있는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높이가 갸늠되시죠? 거제도는 정말 도로며 아파트며 경사가 장난 아니죠^^눈이 안와서 그렇지 진짜 여기는 눈이 한번 올라치면...모든게 마비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장인어른과 우리가족, 와이프 조모님이렇게 왔는데요. 가게 외관으로 보아도딱 고급스러운 음식점이라는것을 알 수있었네요.2층건물... 와우... 한우? 고깃집이었구나... 거제시에서 모범.. 더보기
카밀 핸드크림 추천 딸기향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진짜 요즘은 평소보다 손을 더 자주 씻는거 같아요.화장실을 드나들때 , 외출하고 돌아 왔을때...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작은 행동에도 손이 더럽다는 생각이 들면어김없이 화장실로 들어가 손소독제를 누르고, 구석구석 비벼서 손을 닦는 일이 이제는 습관화 되었네요. 그 전에도 뭐 아이가 있다보니 자연스레 손은 자주 씻었었는데...요즘은 과하다 싶을 정도긴 합니다.^^ 그래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죠! 손을 하도 씻어서 손등이 하얗게 일어나고다 떠서 거칠거칠 해졌네요.마치 맨손으로 설거지를 여러날 한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외출을 했다가 와이프가올리브영에서 하나 구입해 주었네요.카밀 핸드크림 독일제에요^^ ㅋㅋㅋ 요즘 마스크와 손소독제가불티나게 팔리고 있잖아요.그와 더불어 핸드크림도 엄청 잘 .. 더보기
소소한 한끼 점심식사 천안 두정동 맛집 정희백반 여기 괜찮아 오늘은 직장인들의 소소한 한끼 점심식사 맛있게 해결해 보시라고, 천안 두정동 숨은 맛집 하나를 알려 드릴께요. 사실 알고 계신분들은 다 알죠^^ 정희백반이에요. 두정동 먹자골목 반대편 골목에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찾아오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다가는볼 수없는 곳이랍니다. 가게가 골목에 있기 때문에 주차는 당연히 힘들어요.다른곳에 차를 잘 주차하시고, 걸어오시길 바래요^^ 천안 두정동 맛집 정희백반의 영업시간은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인데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점심시간인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 까지는 1인 손님은 받을 수없다고 쓰여 있네요. 가게가 협소에 점심때 사람이 가장 많이오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데...혼자 오셔서 2인분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단품메뉴도 있지만 이곳은 1번부터 .. 더보기
대만 샌드위치 티앙웨이 햄치즈 요거 맛있네 천안 모다아울렛점 요즘 먹거리도 다양해지고,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있는 음식들도 상당히 많아 졌답니다. 예전에는 간식으로만 생각했었던 음식들이 이제는 한끼 식사 대용으로충분히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데요. 그중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간식류들을 보면 핫도그, 떡볶이햄버거 그리고, 오늘 소개 할 샌드위치라고 하더라고요. 몇년전 열풍을 불었던 대만 샌드위치 홍루이젠을 기억하실려나 모르겠네요.정해진 수량만 하루에 공급되기에 아침 7시부터 줄을 서서 샀답니다. 저도 와이프가 좋아해서 몇번 아침일찍 줄으 서서 사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로인해 홍루이젠말고도 이렇게티앙웨이도 불당에 들어섰답니다그때 맛보고, 좀처럼 기회가 없었는데이렇게 모다아울렛에 매장이 있어서 출출한 차에 하나 구입해서 먹었답니다. 영화를 본 후에 밥을 먹을거.. 더보기
코스트코 돈시몬 주스 오렌지 착즙 100프로 달지않고 깔끔해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돈시몬 오렌지 착즙 주스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네요. 시중에 팔고 있는 델xx 과 썬xxx 같은 주스들은 무언가 설탕이 가득 들어간 것처럼너무 달아서 사실 ... 뭐랄까 ? 후레시한 그런 느낌은 없거든요. 하지만 ... 이것은 100% 착즙이라 오렌지 말고는 아무것도 안들었기 때문에 단맛은 조금 덜해도 무언가 마시고 나면건강해지고, 입맛을 쩝쩝거리며 무언가 생각하게 된다고 해야할까요?^^ 1L짜리 6병이 한세트랍니다.이게 시중에서는 사실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 처음보신분들도 많을거 같아요.사실 저도 처음 보았으니까요. 야밤에 포스팅을 하려고 서재에서 줄을 맞추어 제품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투명 플라스틱 병에 정말 심플한 디자인이네요.지금 3병째 마시고 있는데... 처음.. 더보기
청주 리버파크자이 옥산 아파트 잔여세대 안내 오래간만에 눈내리는 모습을 볼 수있어서 기분이 뭉클하네요.지난해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겨울이어도 무언가 춥고, 싸늘하다라는 느낌보다는 포근한 그런 날씨만 연속이었으니까요.사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의 모습은 이제 점점 추억속에 기억으로만 남아 있지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점점 뇌리를 스치네요. 청주 리버파크자이 옥산 가락리에 자리잡은 아파트가 무려 25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는것은 누구나 알고 계시는 사실일거에요. 사진을 보시면 웅장한 단지에 넓은 조경시설과 부대시설로 주민들의 편의적인부분까지 케어를 하고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죠! 또한 옥산과 오창 , 오송의 개발과 발전으로 지금보다 앞으로 5년 10년뒤가 더 기대되는 도시로 꼽히고 있답니다. 점점 발전하고 개선되는 도로망과 산업단지.. 더보기
청주 비하동 맛집 돼지먹고 오리발 삼겹살 먹고 내밀지마 청주에 맛집을 줄줄 꿰고 있는 일명 문백도사라 불리는 작은매형 ^^설 명절전 가족들이 한데 모였는데... 저녁을 무얼먹을까 고민을 하던 도중 오리먹고, 돼지 먹고, 오리발 ,닭발 이런 이야기를 하시길래? 전날 음주로 인해 숙취가 남아 있는것인가? 의아한 표정으로 한참을 쳐다 보았는데...알고 보니 가려고 했던 가게 이름이 돼지먹고 오리발이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기에 걸어서 갔는데요.청주 비하동 맛집 이곳은 아는 사람만 간다는 그런집이라고 하시더라고요.선거관리 위원회였던가? 그 옆쪽에 있답니다.주메뉴가 삼겹살이랑 목살 ,오리로스 ,주물럭 ,김치찌개 까지 ...돼지와 오리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아하.... 그래서 그런 의미의 가게 이름이었군 ㅋㅋㅋ 오흐 5시 반쯤 온거 같아요.조카가 .. 더보기
겨울 동치미 별미 알지 아삭하고 시원한 국물 한번 먹어볼까 겨울이면 매형네집에서 항상 얻어먹었던 동치미...이제는 더이상 맛보기가 힘들어 졌답니다.이유는 생략... ㅠㅠ 딱히 좋아하는 반찬은 없는데...겨울철에는 왜이리 동치기가간절해 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차선책으로 구입해서 사먹는 방법을 택했죠!그동안 댓가없이 정말 맛있게 잘먹었는데... ㅠㅠ 쩝~ 아쉬움을 뒤로하고,여기저기 찾다가 11번가를 통해 구입을 했는데요. 5kg짜리가 10,900원 왜인지 상당히 싼거 같은 느낌이에요.시중에는 얼마에 파는지는 모르지만...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가격을 보고 들어온것은 아닌데...이것으로 선택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입을 하고 둘러보니 평균 이것보다는 4천원가량 비샀던거 같아요. 그래도 이왕 샀으니 그냥 먹어보자라고 생각을 하고, 까마득하게 주문한 .. 더보기
커피향 그윽한 분위기 좋은 천안 두정동 카페 수프로 겨울의 향기 가득 ... 제가 알기로는...1896년 우리나라 최초의 황제라 불리는 광무제 고종 황제께서 아관파천때 러시아 공사의 권유로 마시게 된것이국내 최초의 커피라 알고 있는데요. 그로 부터 지금 124년의 시간이 흐른이후왕족이 아닌 누구나 흔히 마실수 있고,즐기는 문화로 자리가 잡혔네요. 지난해 커피시장이 약 10조 올해는 그보다 더 규모가 커질거라는전망치가 나오고있는데요. 점점 원두의 품질이라던가 각각 차별화된 것들이 등장하면서 그 특의유 맛에 매료되어 찾는 이들이늘고 있다고들 하네요. 저는 뭐... 맥심에 길들여진...허접한 입맛의 소유자이지만요...^^ 점심식사후 은행업무를 보고 기다려준직원과 함께 커피 한 잔 마시러 은행 맞은편에 있는 수프로 카페로 들어 왔답니다. 예전에 이곳이 옷가게 였는데...언제 커피숍이 되..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