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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의 인생 이야기~♬

느린마을 막걸리 해물파전과 비오는 날 환상의 궁합 비가올때 항상 생각나는 음식이 있잖아요.누구에게 물어도 대답은 똑같을거 같아요. 각자의 입맛에 따라 내용물은 다르겠지만 우리는 이것을 통틀어 부침개라고 하잖아요. 김치전도 맛있고, 파전도 맛있고, 다른것들도 맛나지만 집앞에 있는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에서 파는 해물파전이 갑자기 먹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들어가는길에 미리 주문을 해서 받아서 마트에 들려 막걸리도 세병사서 집으로 기쁜발걸음으로 당당하게 돌진했던거 같습니다. 막걸리가 예전에 비한다면 정말 많은 종류의 브랜드들이 등장 한거같은데요. 이번에는 친구가 추전해준 느린마을 막걸리를 선택했답니다. 언제부터인가 막걸리에 맛을 드린 친구가 있는데... 달달한게 생각날때는 공주알밤막걸리 그냥 평범한 날에는 느린마을 막걸리 이 두가지만 마시더라고요. 가끔 .. 더보기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플렉시블 커플링 as 후 서비스 개판이네 추석때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기에 하루 시간 내서 엔진오일도 교환하고, 핸들 돌릴때 삐그덕 소리나는것도 확인하고, 하려고 했는데 명절 전이라 통 시간내기가 힘들었네요 그러다가 오일이라도 갈자 생각하고, 기아 서비스센터에 문의를하니 지금 차가 없어서 바로 될것 같다는 말에 급히 차를 몰아서 이동을 했는데 그사이 차가 조금 있더라고. 점심시간이 아직끝난게 아니어서 정비사 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계셨고 ,안내를 받아 접수를하고, 기다리는데... 점심시간이 끝이 났고, 카운터에 여직원이 오길래 예약제도 운영하냐는 저의 질문에 퉁명스럽게 다 개인사업장이라 다르다 우리는 안한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거참... 기아라는 간판을 달고, 개인사업장이라도 기본적인 룰이 있을텐데... 어찌되었든 그건 자기들 방침이라 그렇.. 더보기
거품목욕으로 하루에 피로를 풀어봅니다.^^ 요즘따라 자주 피곤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만성 피로가 생긴듯 하네요. 건강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이제라도 조금씩 관심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껏 등한시 했었던 운동도 헬스장가서 런닝머신부터 조금씩해보고 진짜 이제는 조금씩 몸을 움직여야겠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수고한 나의 몸에 대한 포상으로^^백화점에서 산 입욕제를 풀어서 반신욕을 하면 책을 읽어보았네요. 술마시고, 쓸데없이 돌아다니것보다. 이렇게 반신욕을 하며 책이나 읽어야 겠습니다. 생각보다 거품이 많이 일어나서^^ 약간 당황하긴 했네요. 목욕을 워낙에 좋아해서 피톤치드 효과가 나는 샤워오일이랑 이런거 잔득 사놓고 정작 사우나를 갔었던^^ 이제 집에서 자주 욕조에 물받아서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더보기
천안 불당동 아파트 가을날의 흔적... 10월...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 서늘한 가을이 찾아왔었네요. 지금은 엄청나게 추운 겨울이지만요...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신호에 걸려서 주위를 두리번 하고 있는데... 눈앞에 보이는 길거리가 쓸쓸해 보여서 조수석에 있던 카메라로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을 못찍지만 그때의 기억을 남기는것을 좋아하는지라 실력은 없지만 그순간 망설임없이 셔터를 눌러 댑니다.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실력은 없어도 DSLR에 자동모드로는 사진을 찍지 않네요. 이곳은 천안 불당동 호반 서밋플레이스... 오피스텔인가? 이름이 호반은 베르디움 아니었나? 푸르지오도 시티가 붙으면 오피스텔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게 지금 나에게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흔적을 남겨 놓으면 나중에 지나고 그 길을 지날때 머릿속에 .. 더보기
니콘 D80 도고 파라다이스 인근 가을의 풍경을 담아보다. 겨울이 다가온지 오래인데... 덩그러니 가을 사진을 올리네요. 참...저도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10월 초쯤에 도고에 있는 파라다이스 온천에 갔다가 물놀이를 하고, 나오는 길에 벼가 자란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익숙지 않은 카메라를 또 잡아 보았습니다. 무언가 사진에서 어설품이 묻어 나오는거 같지 않은가요? 햇빛이 너무 내리쬐서인지.. 노출이 많이 오버가 된 모습입니다. 아직은 초보라 크게 미세조정을 못하기에 조리개 값과 ISo,그리고 간단한 조작만 가능한 수준... 언젠가는 저도 근사하게 찍을 날을 기대하며 미숙하게나마 최대한 이것저것 만져가면 최고의 한장을 담기위해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이때만 해도 벼가 노오랗게 익어서 추수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날이 있었는데... 지금은 텅빈 논에 차갑게 불어오는 .. 더보기
니콘 D80 사진으로 일상을 기록하자! 가경동일대를 지나가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앞으로 잘 가지 못하고, 가다서다를 계속 반복하면서 교통체증에 짜증이 슬슬 나기 시작했는데요. 또 신호도 이날따라 길게 느껴지고, 장시간 정차를 하고 있다보니 멍때리고 주위를 둘러보게 되었네요. 그러다 신호가 바껴서 출발을 했고, 주위에서 친구와 만남이 있어서 기다리다가 오복치과 인근에 주차를 하고, 카메라를 들고와서 아까 그자리를 한장 찍어 보았네요. 잘 찍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잘찍기위해 요즘 연습을 하고 있는데... 열심히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내 일생을 또 소소한 일상을 시간이 날때마다 이렇게 사진으로 기억해 놓을 필요가 있을듯 하여 특별한 사진이 아니어도 사진만 보아도 그날의 기억이 떠오를수 있도록...기억을 간직하기위해... 가을이 온것이 바로 어제 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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