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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ABC 초콜릿 군것질 거리 이만한게 없죠! 롯데 ABC 초콜릿 군것질 거리 이만한게 없죠! 달달한게 생각날때 진짜 한 입에 쏙 들어갈 크기의 네모난 요것 알파벳이 새겨있어서 먹는 재미도 쏠쏠~ 즐겁고, 맛있게 먹으면 뭐라? 영칼로리 ㅋㅋ 이것은 거짓말~ 어렸을때 너무나 먹고 싶었던 것중에 하나인데요. 그때 당시에 음....천원이었던가 아마 그랬을거에요. 그래서 제 수준에는 너무 비싼 그런 과자중 하나였거든요. 그런데 이게 맛은 있지만 양이 워낙에 적어서 어렸을때 이것을 사야할지 체스터쿵을 사야할지 포켓몬스터 스티커가 들어있는 그 빵을 사야할 지 ㅋㅋㅋ 상당한 고민에 빠졌죠!! 그리고는 이것은 거의 먹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해요. 집안에 손님이 오시거나 누가 무언가 사준다고 했을때만 사서 먹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이정도 사먹을 돈은 있잖아요^.. 더보기
아산 탕정 지웰시티 2월 OPEN 아산 탕정 지웰시티 2월 OPEN 소식을 담아보았어요.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서려고 하니까 현관문에 이 광고전단지가 붙어 있더라고요. 요즘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터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하나하나 글을 읽어보았네요.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지는 않지만 모델하우스 위치라던가 어느장소에 들어서는지 세대수는 얼마이고, 대략적인 내용을 충분히 알수 있었는데요. 탕정에 지하철 역도 생긴다고 하고, 톨게이트도 생긴다고 하니까 여러 경제적인 요인과 호재속에 오피스부터 상업시설까지 줄줄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아산신도시 탕정지구의 미래가 정말 장밋빛 그림이 그려질지 기대반 걱정반인데요. 반도체에 이어 OLED 사업도 대규모 투자가 진행된다고 하니까 탕정에 s 전자의 oled사업부가 있기에 더큰 미래를 꿈꾸어 볼 수있지 않을.. 더보기
부여 궁남지 가족 여행지 추천 가을날의 풍경 부여 궁남지 가족 여행지 추천 가을날의 풍경 참으로 아름다웠네요. 연꽃이 없어서 그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갈대같은 저 풀과 온통 갈색빛으로 물든 이곳의 풍경도 나름 운치있고, 멋스러웠답니다. 백제의 숨결을 느끼며 나름 혼자만의 역사 여행을 떠나보았답니다. 궁남지는 이름처럼 궁의 남쪽에 있는 정원이랍니다. 지식백과에 찾아보니까 사적 135호 지정된 곳인데요. 백제의 무왕 35년 그러니까 서기 634년 3월에 궁남에 연못을 파서 물을 20여리나 끌어들였다.라는 기록과 함께 추가적인 기록이 남아있는데요. 그 시절에 조성된것임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패망한 나라의 궁궐 정원이었기 때문에 자연그대로 보존된다는것은 쉽지 않았을텐데요. 발굴작업과 여러 노력끝에 이런 형태를 갖추었다고 하더라고요... 더보기
천안 불당동 외계인 방앗간 맛있는 빵집 인절미빵 드셔보셨나요 천안 불당동 외계인 방앗간 맛있는 빵집 인절미빵 드셔보셨나요 여기 진짜 맛있거든요. 떡으로 먹었을때랑은 식감도 다르고, 느낌도 달라요. 비슷할 것 같지만 색다른 경험이자 맛이었는데요. 초기에는 줄을서서도 구입을 했었는데... 요즘은 워낙에 먹거리가 많아져서 그렇게까지 기다리지는 않고, 바로 구입을 할 수있어서 좋네요. 홍루이젠도 그렇게 빨리가고 줄을 서도 못샀던 적이 있었는데 백석동에도 생기고 뭐 그러다 보니 이제는 줄도 안서도 되고, 또 수량도 넉넉하다고 하더라고요. 주변에 먹거리가 많아지다 보니 무언가 불당동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가격이 678까지 올라가지 않았나 하네요. 저 숫자가 뭐냐고요? 34평이 육억 39평이 7억 , 42평이 8억이라네요. 진짜 천안에서 볼수 없는.. 더보기
천안 머슴 묵은지 매운 갈비찜 성정동 맛집 여기 괜찮아 천안 머슴 묵은지 매운 갈비찜 성정동 맛집 여기 괜찮아요. 막걸리나 소주 안주로도 정말 좋네요. 김치들어간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와이프를 둔덕에 김치로 만든 음식은 거의다 먹어본거 같아요.^^ 어느날은 김치찌개에 김치볶음밥도 먹은 날이 있었죠 ㅋㅋ 이날은 음...막걸리도 한잔 하고 싶은데 파전에 막걸리를 먹자나 저녁을 안먹은 와이프가 걸리고, 또 그렇다고 저만 먹자니 그러다가 생각해보니 두부김치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김치가 들어간 이곳 머슴 묵은지 매운 갈비찜을 시켰네요. 갈비찜이라고는 하지만 김치가 전체의 90%이상을 차지하는 음식이라고도 할 수있죠^^ 기본 메뉴에 계란찜만 추가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항상 먹고싶은걸 이야기 하면 주문은 와이프가 어플로 하거든요. 아들도 .. 더보기
전주 한옥마을 코스 한바퀴 돌고 왔네요. 가족여행 적극 추천 전주 한옥마을 코스 한바퀴 돌고 왔네요. 가족여행 적극 추천 해볼만 합니다. 지난해 가을 10월경 저희 세가족 전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전주하면 딱 생각나는것이 바로 한옥마을 이잖아요. 저희가 간날 비빔밥 축제를 진행하는 날이어서 도로가 아주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일부 도로는 통제도 했기에 원활하게 차량순환이 안되어서 더욱 막히지 않았나하네요. 그래서 왠만해서는 제가 주말에 어딜 안가려고 하는데 하필 주말이었네요^^ 그래도 이게 대취타였던가요? 이것도 볼수 있어서 나름 이색적이지 않았나 하네요. 지금까지 전주 한옥마을을 여러번 가보았지만 이런것을 본적은 없었거든요.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노오란 은행이 거리 곳곳에 떨어져 있어서 그 특유의 케케한 냄새가 거리에 진동을 하더라고요^^ 지나가는 길에 저도 와.. 더보기
대만 누가비스켓 아이 간식 요거 괜찮아요. 대만 누가비스켓 아이 간식 요거 괜찮아요. 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담백하게 즐기실수 있으실거에 같아요. 음...이게 코스트코였던가 홈플러스였던가 ? 둘중 한곳에서 구입을 한거랍니다. 둘다 팔긴팔았는데... 상자가 달랐던거 같아요. 음 이것은 지난해 먹으거에요^^ 참 포스팅이 몇개월씩 지난다음에 몰아 올리다 보니까 시간적 감각이 참 둔해지는거 같아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세상은 참 오래살수록 살만한 세상인듯 합니다. 이런것들을 직구도 아니고... 직구도 놀랄만한 일이지만 이렇게 대형 마트에서 구입을 해서 먹을수 있다는게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그 나라에 가야지만 먹을수 있었던 것들이 이제는 어디서든 먹을수 있게 되는 글로벌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것에 뿌듯함을 느껴서 더욱 건강하게 오래살아야 겠다는 생각.. 더보기
보은 속리 정이품송 그리고 속리산 가을 풍경 보은 속리 정이품송 그리고 속리산 가을 풍경 지난해 보고 온것인지 해가 바뀌고서야 사진을 올려보네요. 그렇게 멋있게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찍어둔 사진을 버리기도 아깝고, 나름 혼자만의 추억을 회상하기 위해 올려본다고 해야 할까요? 이날은 무언가 저에게는 의미가 있는 날이었기도 하거든요. 글로 설명을 드릴수는 없지만 새로운 경험이자 묘한 그런 하루가 아니었나하네요.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단어가 아주 딱 맞는 그런 하루였답니다. 속리산 탈골함을 다녀왔었거든요. 친동생처럼 지내던 동생의 천도재에 참석을 했었는데요.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가는 길목에 이렇게 멋있는 경치에 잠시 차를 멈출수밖에 없게 만들더라고요. 자연이라는 단어가 지금까지 내가 난발했던 그런 느낌이랑은 전혀다른 산뜻하고, 새로운 느낌이었다고 해야할까.. 더보기
아기 수제도장 서누새김 여기 괜찮아요. 아기 수제도장 서누새김 여기 괜찮아요. 아들에게 무언가 색다른것을 해주고 싶었는데... 와이프가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결국 이것으로 결정했답니다. 아들거를 만들면서 저희 부부도 함께 가족도장을 만들었답니다. 누구나 똑같겠지만 부모들의 마음은 늘 한결 같자나요. 무언가 특별한것을 해주고 싶다는 그 마음은 말이죠!! 와이프가 인스타를 검색하다가 수제도장을 발견해서 마음에는 들었는데 선듯 결정을 하지 못했기에 제가 딱 ok 싸인을 보내고서야 결정을 했답니다. 약간 와이프가 선택장애가 조금 있거든요 ^^ 그런데 혼자 만들어서 판매를 하신다기에 집에 택배로 오기까지 제법 시간이 걸렸네요. 한달여정도 시간이 걸렸던거 같아요. 기다림속에 도착한 서누새김의 아기 수제도장 저도 도장을 딱히 쓸일이 없어서 오천원짜리 막도장.. 더보기
천안배달맛집 두정동 직구삼 목살 소주 안주로 따봉 천안배달맛집 두정동 직구삼 목살 소주 안주로 따봉 요즘 온통 먹는것만 눈에 보이고, 또 먹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포스팅의 대부분이 먹방위주로 꾸며지는거 같네요 ^^ 이거 참 돼지도 아니고, 눈뜨자마자 먹을 것만 찾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고기는 먹고 싶지만 외출하기 귀찮고, 또 냄새도 배고, 가볍게 소주 한 잔하고 싶을 때 밥도 시켜서 반주겸 하여간 저의 조건에는 딱 맞는거 같아서 자주 시켜먹는답니다. 아들이 있다보니 저녁시간은 외출이 더 제한이 되기에 고기에 소주한잔 생각나면 어김없이 딱 떠오르는 이곳 직구삼 ^^ 와이프와 이구동성이로 이야기를 했네요. ^^ 구성이 아주 알차요. 고기의 양이 친구는 작다고 하는데... 와이프와 제가 먹기에는 음...부족하지 않아요. 소주한병과 같이 먹으면 딱 적당하더라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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