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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을 이야기~♪

기흥 롯데아울렛 키즈카페 닥터 밸런스 야호 새해를 맞이하여 해돋이를 보러 가려 했지만 날도 춥고, 어린아들도 있어서 외출이 제한이 되기에 그냥 올해는 TV로 해돋이를 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죠! 사실 기분 탓이지 밖에 나가서 해돋이를 여러번 봤지만 ㅋㅋ 빌었던 소원은 안이루어지고, 춥고, 배고프고 사람에치여 주차장을 찾아 헤매다 보면 진이 빠지기 일쑤인데요. 어린아들덕에 그런 수고를 덜은거 같아 고마움마져 들더라고요. 그래도 새해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방구석에만 쳐박혀 있기는 싫었던 모양인 와이프는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새로생긴 아울렛이 있다며 가야한다고 하기에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차를 타고 떠난곳이 바로 기흥 롯데아울렛이랍니다. 그곳에 가서 이것저것 신기한것도 구경하고, 아들꺼 옷이랑 또 와이프 사고싶은것도 사고 쇼핑을 마친다음 이곳에 유.. 더보기
시흥 하늘 휴게소 브릿지스퀘어 신기하네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있어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캠핑박람회를 구경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들린 시흥 하늘 휴게소 브릿지스퀘어 참 신기하네요. 고속도로 중앙에 그러니까 도로위에 휴게소를 만들어 양방향 사람들이 만날수 있는 만남의 광장의 역할도 수행을 하는 ㅋㅋ 이 신통방통한 휴게소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2~3층이 고속도로 위에 있는 형태랍니다. 편의점부터 시작해서 음식점, 베스킨 라빈스 커피숍 푸드코너 등등 필요한시설들은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식사나 운전하시다가 피곤하시면 잠시 쉬었다 갈 수있는 장소와 여러 편의시설까지 이용해 보실 수있으실거에요. 3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측변에 보시면 유리창이 보이시죠!! 그 밖은 고속도로랍니다. 시흥 하늘 휴게소 브릿지 스퀘어 층의 안내도 랍니다. 주로 식당가로 형성 되어 있고요. .. 더보기
인천공항 버스 노선도 및 타는곳 안녕하세요 생각도둑이랍니다. 지난주 세부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답니다. 그래서 인천공항에 간김에 대기하는 시간을 이용해 이것 저것 사진을 찍었는데요. 뭐 다들 알고 계시는 내용이겠지만 나중에 저도 보고, 또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인천공항 버스 노선도 및 타는곳을 안내해 볼까 합니다. 지역에 따라 버스의 탑승장소가 다르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죠!! 서울행과 경기행 , 그리고 지방행 이렇게 세곳으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요. 서울 , 경기지역이 아니면 모두가 지방행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두세요. 어 부산인데 대구인데 ...왜 없노... 지방이에요^^ 서울행 버스는 3B~7A까지 있답니다. 사진 보이시죠!! 동대문 패션타운부터 시작해서 ~ 코엑스 잠실 , 반포 , 도봉 ,동서울 터미널까지 ... 더보기
코엑스 삐에로 쑈핑 구경을 다녀왔어요 약 2주전에 코엑스에서 베이비페어 행사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또 총 출동했답니다.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아들을 위해 무언가 살게 없나 하고, 둘러보기 위해서죠! 또 낮잠이불도 살겸해서 말이에요. 그렇게 쭉~ 둘러보고 비타민이랑 영양제 , 레고 장난감도 하나사고, 정작 살려고 했던 낮잠이불은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인터넷으로 결국 구입을 한다고 하고 나왔는데요. 짐이 많아서 차에 짐을 놓고, 온김에 무인양품도 가고, 삐에로 쑈핑도 구경해 보자고해서 들렸답니다. 뭐 딱히 어떤것을 사려고 온것은 아니었지만 일본여행을 갔을때 진짜 살것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았던 드럭스토어 돈키호테의 좋은 기억이 있기에 신세계에서 야심차게 정용진 부회장이었던가 ? 준비했다기에 꼭 한번 와보고 싶다고 와이프가 그래.. 더보기
일산 킨텍스 캠핑박람회 & 피크닉페어 전시회를 보고 왔지요 (캠핑카 포함)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2.28~ 3.3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19 캠핑박람회 &피크닉페어 전시회를 보고 왔답니다. 캠핑용품만 있는것이 아니라 캠핑카도 전시되어 있고, 국내차로 개조를 한것도 있고, 포드나 다른 외제차로도 제작이 된것이 있어서 다양한 볼거리로 캠핑에 크게 취미가 없던 저에게도 시선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던거 같습니다 .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몸이 불편한곳이 없는분은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나오시잖아요. 군대 생각도 나고,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미세먼지를 뚫고, 천안에서 일산까지 자의는 아니었지만 ^^ 그래도 뜻있는 시간이 된것만은 사실이네요. 긴 연휴를 맞아 장인어른께서 거제도에서 천안까지 오셨답니다. 처남과 와이프가 천안에 살고 있어서 겸사겸사 오셔서 얼굴도 보.. 더보기
아산 온천랜드 수영장 아기와 가볼만한 곳 따듯하고 좋네요. 아산 온천랜드 수영장 아기와 함볼만한 곳 따듯하고 좋네요. 겨울철 진짜 야외로 나가는것 보다 실내에서 이렇게 물놀이도 하고, 참 좋았답니다. 지난해 다녀온것인데 또 해를 넘기고 포스팅을 해보네요. 물을 좋아하지만 구명조끼를 입기 싫어서 아주 입이 튀어나올대로 나온 상태인데요. 조끼가 커서 조끼를 입은것인지 조끼가 아들을 입은것인지 알수가 없을 정도네요. 그나저나 저 멍한 표정 너무 귀엽네요. 목욕탕을 거쳐서 옷을 갈아입고, 계단을 따라 올라 오시면 이렇게 수영장이 있답니다.물놀이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다녀왔는데요. 날이 추워서 외부에 외출에 제한되다 보니 다시금 찾게 되네요. 그래서 가기전에 남은 물건 제고처리를 하듯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3시 이하의 영유아는 방수기저귀 의무착용이랍니다. 나이에 상관없.. 더보기
부여 궁남지 가족 여행지 추천 가을날의 풍경 부여 궁남지 가족 여행지 추천 가을날의 풍경 참으로 아름다웠네요. 연꽃이 없어서 그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갈대같은 저 풀과 온통 갈색빛으로 물든 이곳의 풍경도 나름 운치있고, 멋스러웠답니다. 백제의 숨결을 느끼며 나름 혼자만의 역사 여행을 떠나보았답니다. 궁남지는 이름처럼 궁의 남쪽에 있는 정원이랍니다. 지식백과에 찾아보니까 사적 135호 지정된 곳인데요. 백제의 무왕 35년 그러니까 서기 634년 3월에 궁남에 연못을 파서 물을 20여리나 끌어들였다.라는 기록과 함께 추가적인 기록이 남아있는데요. 그 시절에 조성된것임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패망한 나라의 궁궐 정원이었기 때문에 자연그대로 보존된다는것은 쉽지 않았을텐데요. 발굴작업과 여러 노력끝에 이런 형태를 갖추었다고 하더라고요... 더보기
전주 한옥마을 코스 한바퀴 돌고 왔네요. 가족여행 적극 추천 전주 한옥마을 코스 한바퀴 돌고 왔네요. 가족여행 적극 추천 해볼만 합니다. 지난해 가을 10월경 저희 세가족 전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전주하면 딱 생각나는것이 바로 한옥마을 이잖아요. 저희가 간날 비빔밥 축제를 진행하는 날이어서 도로가 아주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일부 도로는 통제도 했기에 원활하게 차량순환이 안되어서 더욱 막히지 않았나하네요. 그래서 왠만해서는 제가 주말에 어딜 안가려고 하는데 하필 주말이었네요^^ 그래도 이게 대취타였던가요? 이것도 볼수 있어서 나름 이색적이지 않았나 하네요. 지금까지 전주 한옥마을을 여러번 가보았지만 이런것을 본적은 없었거든요.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노오란 은행이 거리 곳곳에 떨어져 있어서 그 특유의 케케한 냄새가 거리에 진동을 하더라고요^^ 지나가는 길에 저도 와.. 더보기
보은 속리 정이품송 그리고 속리산 가을 풍경 보은 속리 정이품송 그리고 속리산 가을 풍경 지난해 보고 온것인지 해가 바뀌고서야 사진을 올려보네요. 그렇게 멋있게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찍어둔 사진을 버리기도 아깝고, 나름 혼자만의 추억을 회상하기 위해 올려본다고 해야 할까요? 이날은 무언가 저에게는 의미가 있는 날이었기도 하거든요. 글로 설명을 드릴수는 없지만 새로운 경험이자 묘한 그런 하루가 아니었나하네요.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단어가 아주 딱 맞는 그런 하루였답니다. 속리산 탈골함을 다녀왔었거든요. 친동생처럼 지내던 동생의 천도재에 참석을 했었는데요.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가는 길목에 이렇게 멋있는 경치에 잠시 차를 멈출수밖에 없게 만들더라고요. 자연이라는 단어가 지금까지 내가 난발했던 그런 느낌이랑은 전혀다른 산뜻하고, 새로운 느낌이었다고 해야할까.. 더보기
여수 밤바다 돌산공원 야경 돌산대교 경치에 매료되다 여수 밤바다 돌산공원 야경 돌산대교 경치에 매료되다 진짜 전국에 멋있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긴 하지만 이곳은 가히 충분히 저의 마음속에 Best 야경 중에 한곳이 아니었나하네요. 지난해 여름 와이프 생일에 맞추어 일박 이일로 여행을 떠났을때 다녀온곳인데요. 돌산대교가 직접 다리를 건널때의 느낌과 낮에 바라보았을때의 느낌 이렇게 사진처럼 야경으로 보았을때 비가올때의 느낌이 모두 다르더라고요. 저는 운이 좋게 일박 이일동안 모든 느낌을 다 경험했답니다. 야경을 본 다음날 비가왔거든요.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보는 그 느낌도 참 좋거든요. 여수에 여행을 가시면 케이블카는 꼭 한번 타보시길 바랍니다. 어릴때의 그 순수한 마음이 생긴다고 해야할까요. 동심의 세계로 여러분을 이끌어 줄수도 있답니다^^ 볼수록 진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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