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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을 이야기~♪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이와 함께 좋아요. 벌써 두달전이네요. 여름에 다녀온 강원도 대관령 앙떼목장이랍니다. 강원도하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항상 들어가는 곳인데요. 아이와 함께 가도 너무 좋답니다. 지대가 높아서 그런지 한여름인데도 아주 시원했답니다. 아이와 와이프는 춥다고까지 할 만큰의 날씨인데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갔는데요. 풍력발전소라고 해야하나? 저 커다란 프로펠라가 돌아가며 전기를 만드는거 같은데... 주변에 안개 보이시나요?이때가 시간이 오후3~4시정도 였는데... 해는 보이지 않을 정도이고, 안개도 장난아니었죠! 다보고 하산해서 차에 탑승을 할때는 안개가 자욱해서 앞도 잘 안보일 정도고 저 발전기?도 실루엣만 살짝 보일정도 였답니다. 조금 특이했던것은 산중턱 휴게소에 양떼목장이 있다는것이었답니다.강원도 대관령 양떼.. 더보기
양양 서피비치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지난달 다녀온 강원도 여행 스토리 이어가 보겠습니다. 막바지 더위의 기승을 부리며 여름을 끝나가는 것을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있는 날씨로 점점 바뀌고 있는데요. 아침 저녁에넌 선선했는데...점점 바람이 쌀쌀해지고있지만 한낮에는 아직도 무더운 태양이 내리 쬐기에 감기에 걸리기 좋은 환경을 점점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가디건을 하나씩 챙겨서 외출을 하신다면 좋을것 같네요. 여름휴가도 어제까지해서 대부분 끝이 난것같은데요.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와 업무에 복귀를 하면서 휴가 휴유증과 더불어 월요병까지 힐링을 하고 와서 왜이리 피로가 더 쌓이는지 모르시는분들^^ 당분간은 금주를 하시며 컨디션을 재충전해서 다시금 원래의 상태로 서둘러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 기간이 길수록 더욱 피로만 쌓이거든요 ^^ 2주전 친구들.. 더보기
강원도 하조대 해수욕장 여름휴가 조용한곳 우지니 가족 여행 다녀왔지요 저희름 여름휴가라고 해야하나? ^^ 두번을 다녀왔답니다. 한번은 이곳 강원도 일대 속초와 강릉 , 양양 1박 이일의 휴가라고 하기에는 조금 짧은 일정이었지만 본격적인 휴가철이 오기전에 와이프 생일을 맞이하여 우리가족 소소하게 다녀왔답니다. 7월 5일에 이곳에 다녀왔는데요. 바로 다음주가 해수욕장 개장이어서 사람은 비교적 없었답니다. 그래서 아주 조용하니 재미나게 놀다 온것 같아요. 숙소에 짐을 풀고, 서둘러 우지니의 모래놀이 세트를 들고 해수욕장으로 향했는데요. 그러고 보니 와이프와 저 모두 수영복을 챙겨오지 않았네요. 아들의 모래놀이만을 생각해서 그런지 1%부족하였네요, 그리고 그늘막도 챙기지 않아서... 차이 있는 큰 파라솔에 버금가는 우산을 펼치고, 그 밑에 돗자리를 펼치고, 다녀 저렴한 ㅋㅋ 바캉.. 더보기
속초 여행 중앙시장 관광수산시장 우지니네 가족 탐방기 여행 이번초에 와이프 생일을 맞이해서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속초를 거쳐 , 양양, 강릉까지 아주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다녀왔네요. 나름 만족했는지... 너무도 기뻐하더라고요. 첫 여행지가 바로 이곳 속초 중앙시장이었는데요. 이름이 속초 관광수산시장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이름은 달라졌어도 장소는 동일한 곳이니 혼동은 없으실것 같습니다. 내비게이션을 따라 이동을 하다보니... 어느덧 ...다 왔네요. 오기까지는 참 힘이들었네요. 영동으로 바로 타고왔으면 좋았을것을 왜 서울 외곽순환을 타고 이리로 왔는지... 가끔 오작동 하는 내비게이션을 보면 주먹에 힘이 불끈 솟았던 적이 여러번 있었네요. 시장 앞쪽에 주차장이 있는데요. 조금 빨리 오시면 그늘에 ^^ 주차타워에 주차를 하실.. 더보기
구조라 해수욕장 여름휴가 거제 한려해상 국립공원 이곳 어때요? 여름휴가준비들로 바쁘시죠? 일도 손에 잘 잡히지 않으시고요?요즘 뭐 다들 그런 시기이긴 합니다. 빠르면 이번주부터 여름휴가를 가는 회사들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저녁도 주말에도 비소식이 있는데.... 참 ...어찌 되었든 7월 말부터 8월 둘째주가 완전 피크잖아요.예전에는 여름 휴가 하면 동해만 생각했는데...요즘은 서해 남해 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전국 해수욕장을 누비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4월에 다녀온 ...저의 처갓집 거제도의 구조라 해수욕장을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개장을 하지않은 상태라 모래도 멀찌감치 뒤로 옮겨 놓은 모습도 볼 수있어고요. 파도에 의해 유실되는 모래를 막기 위한 조치로 보여집니다.4월이라 조금 썰렁한 바람이 불어 오긴 했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이지 않았나 하.. 더보기
천안 아쿠아카페 쌍용동 아이와 가볼만한곳 우지니는 겁쟁이네 지난달 천안 아쿠아카페에 다녀왔답니다. 쌍용동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데요.이화여성병원 지변에 있답니다. 부광약국2층에 있어요. 야외로 나가서 마음껏 뛰어 놀게 하고도 쉽고, 하지만 날이 너무 덥다보니 밖에서 나가서 노는게 또 제한적이잖아요. 그래서 실내를 찾게 되는데... 키즈카페야 매일가도 질리거나 하지 않고 신나게 놀지만 이게 또 부모된 입장에서 다른곳으로 가더라도 똑같은 곳에 간다는 느낌이 들고 무언가 색다른곳을 데려가 보고 싶은 그 욕구가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다가 찾아보니 이런곳이 있더라고요.동물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지만 일상에서 흔히 볼 수없는 그런 동물들도 있고, 도마뱀이나 물고기 아이들이 먹이도 주면서 체험도 해보고 , 하여간 흔한 그런것은 아니기에.. 더보기
아산 가볼만한곳 온주아문 및 동헌 조선시대 관아 아산 가볼만한곳 온주아문 및 동헌 이곳은 조선시대에 관아로 쓰이던 곳이라고하는데요. 이곳에 오는 이유는 아마도 다들 비슷할거에요. 아닐수도 있지만요. 저는 이곳에 목화반점이라고 아주 탕수육 맛있기로 소문난곳에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로 왔다가 풍만해주 배를 조금 집어 넣기위해 산책의 장소로 이곳을 선택했거든요.천안에서 아주 가까운곳으로 ^^ 원중을 온 셈이죠! 포만감 가득 행복한 먹거리를 입으로 집어 넣고, 이곳에서의 산책을 사색에 잠겨 피부로 바람을 느끼며 조금 걸어 보았는데요. 넓은 땅에 무언가 썰렁한듯 보이는 그런 모습에 너무도 건축물이 없어서 허무함마져 살짝 들었네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다 벗겨져 있네요. 글이 하나도 안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옆쪽에 잘 보이게 비슷하게 팻말 표시판이 있어서 .. 더보기
천안 단대호수 걷자고 꼬셔 볼까? 천호지 나들이 노래가사에도 나올만큼 전국에서 유명한 호수공원이자 대학캠퍼스와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과 풍경을 자랑하기에 시민들도 날 좋을때는 산책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족도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사진은 ... 지난해 이맘때 사진이고, 며칠전에도 다녀왔고요.사진을 찍어두질 않아 묵은 사진을 펼쳐보며 그때의 기억을 회상해 봅니다. 분위기 좋은 커피숍들이 많이 보여 있기에 또 천호지를 보며 커피한잔 마시기도 좋은 장소로도 연인들과 대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단국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이또한 자부심이 대단할 것 같습니다. 천안ic에서 나와 바로 보이는 곳이기에 또 타지에서 천안에 올 일이 있으시다면 잠깐 들려서 힐링을 하고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때는 어린이집도 안.. 더보기
거제 외도 널서리 분위기 좋은 카페 여기 데이트 장소로 딱이야 요즘 바닷가 주변으로 근사한 레스토랑이랑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거제도도 많은 관광객들이 오기 시작하면서 곳곳에 분위기 좋은카페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이번달 초에도 거제도 처갓집을 다녀왔는데요 통영을 지나 거제에 진입을 하니 도로에서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바닷가 조망이 보이는 곳에 근사한 CAFE들이 말이죠! 그중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있는 유명한 CAFE가 있었으니 그곳은 ... 거제 외도 널서리 분위기 좋은카페 이곳이 아닐까 합니다. 이곳에 여행을 오게 된다면 꼭 가볼만한곳으로 젊은 층들에게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던데...저는 왜 몰라나 모르겠네요. 저도 젊은 층인데 말이죠 ^^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시고, 조금 걸어오시면 되는데요. 우측통행에 익숙한 저는 주차장을 지나 골목에 좌측.. 더보기
대전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벚꽃구경 우지니 나들이 지난주말 거제도의 처갓집행의 벚꽃구경이 실패로 돌아갔죠^^ 경상도 지역은 이미 사월들어 만개했기 때문에 주말에서 조금씩 끝물이라고 해야 할까요? 또 일요일에 비까지 내려서 벚꽃은 나무에 피어 있는 꽃이 아닌 바닥에 있는 모습만 아련하게 보고 왔네요. 그래서 우울해 하는 와이프... 그러던중 친구와의 전화통화를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대청댐 거기 무슨공원이냐 거기는 활짝 피었던 비가 안왔고, 올라오는길에 가봐~ 라는 말에 와이프에게 어차피 올라오는 길이니 가보자고 했는데요. 예전에 한번 와보았던 곳이더라고요. 벚꽃도 활짝 많이 피었고 , 무엇보다 공원이 넓어서 아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다는점에서 너무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푸쉬카를 탔다가 내렸다가 잔디밭을 뛰어 다녔다가 놀이터에서 놀았다가 아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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